해보셨습니까 ..눈도 계속 내리고 주머니 돈도 떨어지고 사고 싶은거는 많고
쌩쌩 하게 3박 4일 달리던 몸도 예전만 못하구 (선배님들 죄송 합니다)......
목줄에 묶여 있던 강쥐들이 풀어 놓어면 부엌 근처만 맴돌듯이 멀리 가고픈데
가지도 못하니 .... 잡생각이 들어서 문득 결혼생활에 대해 자유를 꿈꾸는 분이
많은거 같아 자유롭게 토론해 보면 어떨까 싶어 글 드립니다
이곳에 보면 하루라도 안맞어면 삶에 의욕이 없다는 소박사님
별로 잘생기지도 않은 사람들이 인물론을 앞세우는 새벽출소님
장어즙에 붕어즙에 남도정기 받아 일탈을 꿈꾸는 하얀비니루님
머리둘레가 큰거이... 대?리도 크다고 우기는.... 소풍거사님
3초부터 17초까지 아우러며 조루극복 했다고 큰소리치는 피러님
많은분들중 전문분야 에서 큰거 잡는사람이 일등이라는 무명조사님
과연 이런분들은 결혼 생활에 애로사항이 없을까요...
산골도 가끔 일탈을 꿈꾸기도 했지만..
집사람의 출중한 내조덕에 감지덕지 하며 옆에 껌딱지 같이 찰싹 붙어 있습니다
꼭 필요 물품이 생겨서 이카는기 아이다... 당신알제...내마음
남자가 못할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솔직해 봅시다
좀더 살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솔찍히 제가슴에도 매화가 필라 카는데 이혼이라구요.
솔찍히 제가슴에도 매화가 필라 카는데 이혼이라구요.
올해로 결혼 11년차입니다..
살면서 딱 한번의 위기가 왔는데 겪어보니 무진장 힘들더라구요..
이혼생각 한번 안했다면 거짓말이죠~~
아이 셋낳고 키우느라 힘겨워하는모습에 미안한 마음이 더 앞선답니다..
붕춤아우 떨리는가 보구먼 두번이나 올리고 ㅋ
헛챔질님 ..힘들죠 가장 힘든결정 살면서 누구나 겪는
ㅋㅋ바로 필요하신거 사 주지 싶습니다^^
ㅋㅋ산골붕어님의 가정에 무한 행복과 사랑만이 가든 하셔요^^
생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 합니다
사모님들께서 이혼을 생각 하신다면 적극적으로 지지와 함께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가야 이쁘게 키우시구요
산골 진정성 묻어난글 좋게 보아 주시니 감사해요
매일 꿈꿉니다 산골에서 혼자 ...
일반껌으로 되겠나요.. 저 처럼 쓰리엠껌으로~~^^
생각해본적 없어요ㅎㅎ
산울림님부부동출 안해줄때가 정답 아닙니까
텐투님 3년이 고비 라는데 두분 사랑이 절절 하십니다
이혼 보다는 결혼을 하고 싶네요 ㅎㅎㅎ
유미엄마도 우리 집사람도 그럴겁니다
뜻없이 그냥 막 밷어버린 말들로 상처가 되고 했겠지요
문제는 뚜렷한 후속 대안이 없는 관계로... 또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생각으로... 걍 포기하고 사는거죠 뭐~~
아직 외롭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아마도... 그냥 이대로 살게 되지 싶은데...
주위에서는 자꾸... 사람을 갖다 붙이네요...
아직은 혼자가 너무 좋은데 말입니다...
혼자라서 행복한 해적
산골선배님 춘삼월에 장박 가능하신거 맞죠ᆢ우째 눈치가~ㅋㅋ
결과는 잠만 잘 자다가 온다는 ....
임하는 나오면 꾸준히 짧은대로 아주 잘 나올텐데요
그것도 건들면 거진 붕어 입니다
가게 되면 은행나무골이 1순위 다음이 지동....
그때마다 저의 바짓가랭이를 잡고
서방님~~
저를 버리지 마시와요 서방님 ㅠㅠ
그라마 시키는대로 잘 할끼제~~!!
네~~ 서방인 ㅠㅠ
그래가지고 이날이때까지 댈고 사는거 아임니꺼~~
서방님~~ 고맙습니더
그래 항상 고마운걸 알고 샇어라
네~~ 서방님 ㅠㅠ
해적님 달려 보시는 것도 꽤. 재미남니다
매화골님. 총알 장만 할려고 대리운전 알바 생각중이유
은행나무나 지동보다 임동 휴게소 건너편 직벽이
빨리 붙어요. 날밤님. 참고만 하셔요
내일 가정방문 밤12시에 예약 합나다
술상 차려 놓고 기다리소. 상남자 출소아르쉰
사나가 흠~~
우째 밥은자시고 다니시는지요 선배님~~
여차하믄 그냥 콱!
마누라 한테 막걸리 받아 오라 카마 됨니더
까짓거 인생뭐 별거 있슴니꺼 ㅋㅋㅋㅋㅋ
까짓꺼 인생별거 있슴니꺼
안보는데선 뭔말을 몬해 키키키~~
힘내시더....
맘 맞추기가 어찌 쉽겟습니꺼
꿀벅지에 나이 사십대초반 부동산 임대업하는. 총각으로
로데오님도. 약먹을 시간 입니다
박라울님 그런거 아닙니다 담배가 떨어져서 꽁초를 찿다보니
지맘대로 하고 살아용.....
근데...알아서 기게. 되더라구요...ㅠㅠ
둘째 놓고는 잡혀 줍니더 .... 눈이제좀 그쳐야
하는데...와이프 잔소리 만큼..퍼붓네용 ㅠㅠ
1년에 아마 오십번쯤은 재결합하고...
1년에 나머지 오십번쯤은 낚시하면서 삭였지 싶습니다.
물론, 마음속으로만요....^^
아새끼들 아니였으면, 저 뿐만 아니라 물가에 앉은 조사님들 중
99%는 이혼남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긴 뭐 여자들은 일년에 삼백번쯤... 그렇다 하네요...ㅋㅋ
저는 그래서 뭐... 별로 손해는 아니다 싶어서 그냥 살고 있습니다....켁.
그곳이야 나이 묵어마 저절로 푸욱 수그려야 된단다
호강총무님
열심히 벌어놔야 된다네 딸레미가 어는날 갑자기
시커먼넘 데리고 와서 결혼 하겠다카마 던 많이 들어라
둘이니까 하나에 일억 도합 이억이네.....
천사같은 제수씨하고 열심히 사랑하고 살게나 .남매 같을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