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형수님이 조카를 낳고
루프스라는 병이 생겨
목포에서 광주로 한달에 한번씩
정기진료를 받으러 간날입니다
그때 조카가 두살정도 됐을때 이니깐
2002년도 였겠죠
조카를 데리고 형수님과 진료대기를
하고 있는데 옆에 아주머니께서 조카를
보고는 몇년생이냐고 물으니 제가 대답을
했는데 그만 2000년식이다고 대답을
형수는 옆에서 웃고있고 아주머니는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이리 민망할수가
ㅠㅠ 사실 그때 자동차정비를 하고 있어서 그런대답을
형수는 자기조카를 년식으로 말하냐고 아직도
그러네요 ㅋㅋ
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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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셨으니 갼습니다^^~
그냥 웃고 말지요...
일부는 남 자식이지만 몇개로 합니다.
후에 조카에게 이야기 꼭 해주세요ㅎ
복 마이 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