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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일상적인 질문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를 사든 휴대폰을 사든 그외 제3의 물건을 사든

제품 포장박스를 버리지않고 모아두는 습관이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박스로 좁은 공간이 차고 넘칩니다.

이 상황에서 이런 제품포장박스를 버려야 하나요 보관해야 하나요 ?


저도 그랬어요~^^;
나중에 중고거래로 판매할때나 안쓸때 보관해두려고...
근데 말씀하신데도 공간을 너무 차지하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다 버렸습니다
말씀대로 습관이죠.
습관은 고칠 수 있습니다.
제품 포장박스를 모아두시는 이유가 분명하다면야..
그런데 딱히 이유가 없거나 왜 모아두었나 회의가 들거나 그 습관을 고쳐야겠다 마음먹었다면
미련없이 버리심이.
나중은 나중일이죠?
저도 님과같았고
마누라는정리정돈 잘합니다
살아보니
제가 틀린게 맞더군요
골판지박스가 대부분이니
접어서 쌓아두시면
어떨가요?
비슷하네요
중소형 가전제품 쪽 박스는 버리지 않습니다
의외로 as받을때나 제품포장할때 편합니다
다만, 휴대용선풍기, 폰박스 등
이런건 바로 버립니다
저는 쌓아두려고 창고를 지었습니다.
저도 보관하다가 이젠 일주일 보관후 버립니다^^
저는 작동 테스트후 바로 버립니다.
복잡하게 쌓아두는것 딱 질색입니다.
일단 가지고있다가 좀 써보고 오래쓸거라 생각되면 버리고

마음에 안들면 팔거나 줄수있으니 가지고 있습니다
ㅋ저도 못버리고 모아뒀는데...
이제는 그렇게 안할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특이하게 생기고 활용 가치가 높은 것은 보관합니다만
그외는 전부 버립니다.

아파트에 부리수거 하는날 가면 차고 넘칩니다.
일주일에 한번 그곳에서 요긴하게 재활용합니다.
되팔거란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어떤 물건이건 내손 떠나면 폐기처분이지 내가 쓰는거 또는 남이 쓰던거 내가 쓰면 찝찝한 기분이 한동안 듭니다 그래서 그날 내용물빼고 바로 다 버립니다
아예 구매한 곳에서 내용물만 갖고 옵니다.
인터넷으로 산 건 바로 버립니다.
저또한 비슷한 습관있습니다
가끔 아주가끔 요긴할때 있는데
대체로 쓸대없는 경우가 더
버리시는것이 나을듯..


심하면 T.V에 나옵니다.
포장박스...
1.처음에는
2.모아 놨다가
3.약 6개월 정도 지나면 버립니다.
더 모아보셔요.
곧 TV에도 나오고 구청에서 자원봉사 조끼 입고
막 나와서 막 치워주실 거에여.ㅡ.,ㅡ;
버리시고
필요할때
낚시방 이나 재활용장에서
구하시면됩니다
저도 모으는 스타일에 가까운데
이제 그러지 않으려고요.
버릴건 과감히 버려야겠더라구요
답글 올려주신 모든 조사 님 감사하고요
이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외에는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박스가 비쌀까요? 공간이 비쌀까요?

서울은 한평에 억대인데... 집이라면 넓은 공간을 누리십시요
전 물고기용 기포기 제품 상자, 하물며 무선 공유기 제품 상자까지도 면도기는 아예 제품 상자에 보관하면서 씁니다.
굳이 빈통이 되면 납작하게 눌러서라도 보관합니다.
혹시 모를 불량에 대한 우려가 있어 일주일 정도 보관합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불량이 아니면 버립니다.
실바람님 이박사님 글에 빵 터졌네요, ㅎㅎㅎ
버리시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쓸일이 생깁니다..ㅋㅋ
있을땐 짐인데 꼭 없으면 아쉽고..ㅎ
ㅎㅎㅎㅎㅎ
저랑 거의 같으시군요. 어쩌다 맘 먹고 싹 다 버리는데
그 이후에 또 쌓아 놓고^^
어쩜 저를 칭하는 글 같아서 다시한번 읽게 됩니다.
저도 이상한 모으는 버릇이 있는데
이제는 버려야 겠습니다..
공간 차지가 너무많이 합니다.
수십년을 모으다(박스)보니까
시골집 창고에도 반이상이 제품 박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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