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각만 해보고 낚시대 기스라고 날싸 고이 고이 모시느라 시도못해본 방법 ㅋㅋㅋ ㅇㅣ광희 프로님인가... 이렇게 보관하면 설치 철수 엄청 빠르겠네요
넣을때 칸수별로 정리만해주면 끝!
저도 고민중인 보관법입니다.
바늘에 몇번찔리고
다시케이스...
바늘이 노출되어 여러가지 불편함도 있겠지요
설마 애지중지 새낚시대는 꿈도 못 꿀듯합니다..
근데 일반인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저리 사용하기 힘들죠^^
낚시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니
저리 사용하는게 한결 편하죠
낚시대도 협찬일거고
링을 5~6개씩 끼워서 바늘이 완전히 감춰지게 하구요
봉돌하고 낚시대 사이에도 링을 끼워서 보호합니다
3단 가방에 18~52까지 30여대 받침대 12개
24개씩 들어 있는 누드 찌통 3개
옆 보조가방쪽에 각종 잡다한거 다 넣고 다닙니다
언젠가 이곳에 위와 같이 가지고 다닌다는 글을 올린적 있는데 많은 님들이 걱정 조언들이 많아서
40대까지는 한케이스에 두대씩 수납해서 다니다 귀찮아서 다시 위와 같이 수납합니다
산만하게 보이네요.
걍
그런 방법도 있구나
라고 생각 하렵니다.
저렇게 다녀도 대에 기스가 나지 않습디다 오히려 낚싯대에 습기가 차지않아 더 좋더군요
지금은 긴대와 짦은대 등으로 구분하여 가방3개에 대를 구분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ㅡ.,ㅡ;
현관문앞어
하루정도
자크나 뚜껑열고
그냥놔둡니다
보관시도
숨구멍을
터놓는답니다
철수하는데도 수건한장없이그냥 절번넣어서 철수하더군요
사람성격마다 다르긴하겠지만 저는 감히 ;;;
성격상 닦아가면서 접고, 집에와서 또말리고 ~
담출조때 뽀송뽀송한 낚시대를 펴면 기분좋습니다 ㅎ
아까울것도 아쉬울것도 없을 테니
빨리 피고 빨리 접는 방법으로는 괜찮을것 같네요
낚시 시작할때 줄매고 다음날 철수할때 줄이 데미지 입었다고
전부제거 하는 분도 있던데
진짜 대단한 열정에 상남자인것같습니다.... 절대 따라하진 마시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