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는 토룡으로... ^^*
찌가 보이시나요? ^&^
상류는 물오리떼가...
무님을 닮았는지 꽥꽥거리고 난리가 아니더만요.
막간을 이용해 달달한 새참을 먹습니다. ^.~
낚시대는 계속 나리는 눈으로 얼어붙고...
* 최근 5치~준척급 낱마리 입질을 보여줬던 그곳입니다.
8~9년 전, 낚시를 알려드리던 저 보다 두 살 많은 횽아와 떡눈(함박눈) 내리는 연밭에서의 조행을 생각하며 찌르르한 꼴림을 참지 못하고 애마를 달려 갔더랬습니다.
민물 통합짱 초절정 고수 피러 얼쉰을 비롯 대한민국 낚시계 상위 0.1%만 가능하다는 '눈꽃낚시'를 잠시나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행인지 입질은 없었습니다.
곤궁하고 저렴하고 얄팍하고 빈곤한 대딸랑딸랑무님 실력으론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그런 눈꽃낚시였기에 더 찌릿찌릿했습니다.
교통사고로 불귀의 객이 된 지구에서 최고로 멋스러웠던 그 형에게 오늘 눈꽃조행을 바칩니다.
손이 설사람 손이닷!!
얼굴은 안봐도 비됴@@
투망으로 휘리릭 날려보아요!^^
아부지와함께님한테 혼나실까봐 걱정 쫌 됩니다.
피러말고 멋진 분이 또 계셨다니...
상위분들만 하시는 눈꽃낚시를~~~o(^-^)o
서울사람처럼 손이 이쁘세용.
아무튼뭐~~~
여자사람없는 곳에서만 낚시하세용^^
여자사람직원이 집까지 태워줘서....눼!!??-_-;
제가 손만 고운 게 아니라, 꼭미남에 얼굴 허여멀건허믄서 설사람하고 똑같이 생깄담미다. *^^*
목마와숙녀님/
멀끔하신 분이 왜 저러실까요. 켈켈켈.. ^^;
민물 통합짱 초절정 고수님 댓글을 받잡사옵니다. (__)
무님/
확 마!
붕 날라...
달구지 선배님/
제가 밖에만 나가면 여자사람들이 저를 에워싸고 막 껴안고 뻐뻐하고 서로 날 가지라믄서... 히히^^;
잘보고 고르세용
KS마크 확인하시고예~~~~@_@
저는 '검' 그... 그러니까... 그... 우헤헤헤 ^..^;
최고로 멋스러웠던 형에게 바치는 눈꽃 조행을 조용히 감상해 봅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찌가르즘이....선수셔효!
제가 볼쩍엔 꽝입니다만...ㅡ,.ㅡ
사회 지도층!?,,
어쩐지..날아 꼴아지가..ㅡㅡ
상위 0.1%가 날이면 날마다
꽝만 치신다는 그 그룹인가요?
멋스러웠던,형님과 멋스러운 눈 꽃에
가슴이 에립니다.
무님이 그날 술먹고 실수한겁니다
지금은 기억도 몬합니다
저번주 경주 아화서 지렁이 두통에 6천에 샀는데
마이 놀랐슈..
글 스타일하고 매치가 안되서 죽겠습니다
제발 좀 헷갈리게 하지마세요
ㅋㅋㅋ...
신의한수...갈차드려요~??
무님 갈굼용(?)으로 쓴 글인 탓에, 재야 선후배 고수님들을 언짢게 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했습니다.^^;
굳이 반성까지는... ^^*
아부지와함께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두달 어르신/
매년 저 구멍(?)에서 한두(세) 마리의 월척이 솟구치곤 합니다. 히히 ^&^;
하늘궁전님/
낚시 쫌 갈케주세효 눼? ^^;
여백조공님/
매년 그렇잖습니까.
대한과 입춘을 전후한 그 사이 그 추위.
그리고, 꽝그룹 맞을 겁니다. ㅋㅋ
물가에만 닿아도 늘 그리운 형입지요. ㅜ
이쪽은 지렁이가 이처넌짜리도 있고, 삼처넌 짜리도 있고 그렇습니다. ㅎ
랩 아재요 와 이카십니까 진짜~
제가 핵교 다닐 적엔 책, 도서관, 학교, 집 밖에 모르믄서 다량의 책과 함께 사춘기 시절을 보내믄서 글짓기 대회도 줄창 나갔었고...
아 진짜... ㅋㅋㅋ
림자뉨/
4짜 항개 잡아줘요 눼?
알바님/
좋은 알바 있으모 소개 쫌 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