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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없는 수수께끼...

내일이면 入春 입니다. 맘이 설레이죠^^ 일제시대엔 싫고 좋고를 떠나서 "창시개명"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만 책에서 배운 그대로겠죠. 그 잔재가 아직도 이름속에 특히 여성분 이름에 많이 남아있다 합니다... 예를 들어 "명자"는 "아끼꼬" "경자"는 "게이꼬" 등등 "야인시대"에 나오는 이름가운데 "나미꼬"라는 이름도 나오죠. 한문으로 아들"子"는 일본식 발음으로 "꼬"라고 읽습니다... 자!!!!!!!...그러면 문제. "고자"의 일본식 이름은??????? 심각하게 생각치 마시고 웃자고 문제 냅니다. "상품"은 없으며 "정답자" 분들에겐 올해 출조시 "498" 낚으시라고 "정한수" 더 놓고 빌어 드립니다.^^ ※ 퇴근 후 집에서 뵐께요...

헤헤헤, 여그 정답 갑니더.

씨읎쓰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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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벼???? 텨텨텨!
권형님!

추가로 몇개 더 던지고 튑니다.

((물건못쓰꼬)) ((거시기안쓰꼬)) ((구녘안파꼬))
((구녘놔두꼬))


하나 걸리것지유.
꽂꼬?

아.. 머리 아프다.

공부 안한지 하도 오래되서 간만에 머리 썼더니 열나네 ....

또 낚였남 ? ?
쉬운 문제 좀 내이소~권형님...

아이고 머리야 나는 패스~~~~
이기머꼬~~~~~~~~~~~~~~~

아님 미끼머쓰꼬. ㅎㅎ
걍두꼬...

머한데쓸라꼬...

꼬꼬....닭이네....ㅋㅋ

허리도 부실한 미끼머쓰꼬가 정답......ㅋㅋ
없으니 "몬하꼬"

없어서 "우야꼬"

몬하니 "되야꼬"

안해주니 "미치꼬"

몬해주니 "주께꼬"

ㅎㅎㅎㅎ(음흉하게) ㅋㅋ
하네다대 유학시절
아우디 싸라비아 칭구가 그라대예
"우야꼬 "라 카든가???
고자란 말자체가 일본말 아닌가요~~~ ?? ^^
붕애엉아님, 붕애성아님 이거 두 분이 내공이 깊으십니다...
붕애엉아님, 붕애성아님 두분의 답글이 멋집니다.
역시 요리는 양념이....
권형님의 식재료에 두분의 양념이 더해서 최고의 퀴즈 요리가 되었습니다.

저는 미꼬! 머스꼬?
춥죠!!!! 퇴근하여 지금 앉습니다.

많이 들 다녀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정답 = "우야꼬" 입니다...

"붕애성아"님
"아미고"님 축하드립니다...
약속한대로 첫 출조시 "498" 낚으시라고 "정한수" 떠 놓고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붕애엉아"님.
"솟아라케미"님.
"독닙꾼"님.
"빼빼로"님.
"붕어와춤을"님.
"불량품"님.
"해맞이"님.
"못안에달"님.
"♡미끼머쓰꼬♡"님.
"ㅎㅔㅎㅔ오름"님.
"파트린느"님.
"쏘쩍새우는밤"님 등 모든 분 들에게 "497"의 행운을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붕애엉아"님은 친.인척분들을 모두 "월척"에 가입시키시나 봅니다.
"붕애삼촌" "붕애조카" 며느리.사돈에팔촌...ㅎㅎㅎ 농담입니다.^^

그런데!!!!!"붕애성아"님 누구세요...반갑습니다^^

"붕애엉아"님. "붕애성아"님. 허~~참 헛 갈리시작 합니다...
권형님 지도 498 빌어 주이소

이번주 금요일 퇴근하고 경남 의령권 탐색 갑니다..
저는 늦은 관계로..

엉덩이만 쓸쩍 밀어봅니다..^^

건강하세요..
조도 못먹어....

정답................................
ㅋㅋㅋ
우야꼬
정답 맞출려고 했는데 정답이 기재되버렸네요 ...
권형님 덕분에 올해는 4짜 붕어 얼굴 구경 하려는지... 설레입니다.

근데, 뭐 날씨가 이리 춥지요? 입춘이 오다가 얼겠습니다....
"우야꼬"

갱상도말로는 우짤꼬....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조도 못먹어 ....


모닝커피 반이 날라가 버렸네...


푸하하하 !!!!!!
붕애성아입니다.

조력 일년도 않된 꼬꼬마입니다.

선배님의 많은 지도편달 바래봅니다.

그래도 손복은 있지요

작년 12월 5일 첫출조 34.5월(노지)

올 1월23일 32.5,+턱걸이(얼음)

1월30일 31.5(얼음)했습니다.

서울 자양4동 거주하구요

선배님께 인사올립니다 꾸벅~(정확히 9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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