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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단상

반가운 님 소식없고 찬 바람만 불어오니 수면 위 작은 불빛 이리저리  흔들린다. 물 건너 앞 산 위에 초생달 걸려있고 고요한 저수지에 빈 꿈만 서성인다. 좋은 인연들과 하룻밤 잘 보내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님이 오지 않기를 잘 했습니다.

하마터면 이 멋진 시가 살림망에 갇힐뻔했습니다.
그 님은 소식없고~~

아이구~~!!!!
기쁜소식임돠~~^♥^*

재미지게 힐링 하셨다니
이 또한 기쁘네요~~^♥^*
예쁜시입니다.
술 안드신거 같은데요?

술 드셔야 감성이 나온다고요?

허걱~~!!
그러닌께 결국 술만 마시고 왔다....꼬?ㅋㅋ
고생하셧습니다

담엔 더 좋은 시 부탁합니다^^
역시...격하게 인생을 논하십니다^^"

담부터는 반가운님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낚시대는 피셨었는지요
한잔술에 그렇게 보였드랬는지요
날이 아직 찹니다.
안출하세요!
제목을

'새벽 술상'으로 봤습니다.^^


뵈는 내내
얼굴 가득 수심이 가득한 것 같아
마음이 좀 거시기 했습니다.

때론 가벼움이 좋을 듯도 합니다만 -

몸도,,마음도,,
반가운 님 소식없고
찬 바람만 불어오니....


?






반가운님 이란.... 두개의달님 ?

ㅠㅠ
슬슬 망가져가는군...
낮술은 조은거시여 암만~~
뜬구름 잡는게 ~


낚시이지 말입니다~


더란걸 잡으심~


낚시아니지 말입니다~ ^^
고생많으셨습니다~

올만에뵈니 더 반가웠습니다^^
ㅋㅋㅋㅋ

공포의 헤딩구단!

아....진짜!
언어의 연금술사 이박사님 대단하세효!~
예술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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