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이 가벼우니 찌가 까분다.
입질은 잦으나 헛챔질 또한 많다.
부유물에 밀려 자리를 이탈하고 대류 따라 흘러간다.
피곤한 낚시가 된다.
근본이 가벼우니 행위가 경박하다.
시도는 잦으나 포기 또한 많다.
유혹에 빠져 종종 일탈하고 시류 따라 흔들린다.
피곤한 인생이 된다.
기회는 피라미처럼 깔짝대지 않는다.
적당히 무거운 채비로 진득하게 기다리면,
결국은 온다.
한 마디 솟아도 진중하게,
파랗게 불타오르는 순간이 분명히 온다.
자기 채비를 믿듯 자신을 믿는 자는,
그것이 챔질의 순간이란 걸 직감적으로 안다.
ㅡ 회심의 달빛가르기ᆞ사짜ᆞ그리고 피러.
# 면도기... 흑! ㅜ.ㅠ"
면도기 활용을 하셨씀
깔끔한 면상을 보여주심이 어떠하신지요~~;:~~""
아침부터 형이상학적, 형이화학적, 형이 집나간적
너무 어려운 화두를 던지씸미도...흑!!!
그러니께니
면도기 안가져가셨따꼬예??
조바심이 낚시를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원인!!
공감하고 갑니다. 삼초어르신!!!
저 이제 토끼려구요^^
텨================33333333333^_^
단~~~~
끝끝내 챔질타이밍 포착 못하신건
인정을 안하시는군요 ㅋㅋㅋ
꾼들의낙원님.
삼초에 어르신에 토끼에 333에...
도대체 어쩌시려고 그러세요?
감당하시겠어요?
눈 떠보니 아침이구마~. 흑! ㅜ.ㅠ"
물 밖의 움직임에 연연하지 마십시오ᆞ
진정한 고수는 물 밑의 움직임을 볼 수 있어야 됩니다ᆞ
' 안광수배철 '
붕어가 말하는군요
'메론 ! '
아니아니
' 메롱! '
요즘 피러가 월척 좀 잡아내지만, 그게 왜 풍님 덕이라고 여기저기 풍을 풉니까?
새벽부터 좋은생각을ᆞ첫월님이
"풍님 덕에 요즘 날고 계십니다?"
이딴 카톡이나 보내오고! ㅡ;:ㅡ"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피터 도자기'
얼큰한 뼈해장국에 소주 일빙^^
이 대목에서 왈칵합니다!.....
못쓰는 흙인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에
풍님의 헛된 고생이 안쓰러워 집니다
댓글님들이 ㅎㅎㅎ
제가 또 양반의 자손이라,
사짜를 잡아 놓고도 조우님들의 주말을 망치지 않기 위해...
에... 또... 흑! ㅜ.ㅠ"
저는 아침 밥을 먹지 않는답니다.
그저 순결하게 이슬 몇방울 따먹을 뿐이지요.
제가 못쓰는 흙이라면 형은 유통기한 지난 흙이지욧!
쳇! ㅡ;:ㅡ"
글 어디에도 꽝이란 말이 없답니다. ㅡ,.ㅡ"
쌍마님.
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
댓글 함 보세요. 흑! ㅜ.ㅠ"
마지막 면도기ㅡ이글이 모든글들을 엎었습니더.ㅠ
어느분의 글처럼
"물 위에서 길을 찾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제발 부탁드림미다. ㅡ,.ㅡ;
노숙해져가는 피뤼님
나이가들면 새벽잠이 없다던디...
노숙해져가는 피뤼님
나이가들면 새벽잠이 없다던디...2
격하게 동의 합니다ㅡ^^
제발 부탁드림미다. ㅡ,.ㅡ;(((2)))
지가 한바리 보여들겠심니다 ㅎㅎㅎ
피러 도자기를 빚으시는 풍님을 흐믓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애정어린 응원을 보냅니다. @@"
마음고생 심하실낀데.... 걱정스럽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