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사이 봄기운이 확 풍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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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노오란 꽃을 피우는 생강나무
<P style="TEXT-ALIGN: center">매일 꽃망울 터지길 기다렸는데 드디어 은은한 향기를 터뜨리는군요 <P style="TEXT-ALIGN: center">
작년검색해 보니 3월12일에 올렸었는데 올해는 늦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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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선배님께서 생강꽃차로 염장을 지르셨는데 올핸 차도 만들고 생강나무꽃 술도 담구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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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꽃차는 어혈을 풀어주고 감기,기침,가래등 기관지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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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꺽어면 생강냄새가 난다고하여 생강나무랍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서서히 많은 꽃들이 피어나겠죠.<P style="TEXT-ALIGN: center">신나는 계절 봄입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
살다 살다....조행기에서 붕어를 다 보았습니다.
노란꽃이 저를 닮았네요...@@
생강나무는 처음 봅니다..
제목만 보는 순간...생강이 나무에서 나는 구나...
아직 생강만 봤지..몸통은 못봤거든염..
그런디 우리가 아는 생강이 아닌가보네염..
%^^%
참 시간 빠릅니다 벌써 3월중순에 봄이라니..
저처럼요ㅋ
공간사랑님을 머라카이소 ^^
첫월배님 안닮아서요ㅋ
생각나무 꽃이 이뻐 분재를 볼 욕심에
몇순 붙어 밖으로 살짝나온
뿌리에 괴형을 채취해와 분에 옮겨 심은
적이 있습니다
이듬해 봄 꽃이 와주지 않더군요
일년을 겨우겨우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자리가 원래 있어야할
자리였던것을 말입니다ㅜㅜ
실제 밭에 있는건 못봤네요
생강나무하고 생강하고 같은감유...
생강맛 날거같네요
이쁘네요
멀리서 보면 산수유 꽃과 구분이 되지 않죠~
언제 차 한잔 얻어 마실수 있을런지 ^^
제가 마셔 본 담금주 중에 가장 향이 좋은게 요놈 가지고
담은 술입니다..
곧 이쪽 동네도 피겠지요..봄이구나...ㅎㅎ
노오란 생각나무꽂을 보니
깊어가는 밤,
얼음위 텐트속, 랜턴 불빛아래에서 은은한 생강나무 꽃잎차를 한입 머금고
정겨운이와 더불어 저수지 위로 내리는 눈을 말없이 보고 싶어지지 말입니다.
두달이...봄 타나...?
써놓구 보이....
생각나무
봄이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