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홍수때메 전국이 떠들썩하네요.
수마가 휩쓸고 간 자리를 보니 ..
인간은 자연앞에
그저 작은 먼지 같은 존재인걸 다시 느낍니다..
피해 입으신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은 저의 생일 입니다 ^^
37번째..
이제 30대도 끝나갑니다 ㅠ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못 내려 오신다고..
장인어른께서 꽃다발을 보내주셨네요^^
올해 78세이신데..
메모에..신사임당 꽃다발까지...ㅎㅎ
로맨티스트이십니다..!
일단 사임당은 제가 챙겨 놓긴 했는데..
아마도..곧 상납(?)해야 겠죠??

그리구 와이프가 하루죙일 아무것도 하지말고
티비나 보고 있으라구 하더니 한상 가득 차려 놨네요 ^^
전 생일날 미역국 사먹였는데..
조금 미안 하네요;;

맛있게 한그릇 먹구
케잌에 와인 한잔 합니다 !
주말 잘 보내십시요...^^
축하금은 입금도 받습니다..;
계좌 알려 드릴게요~~~^^ (쪽지 주세요 ^__^)
뭔 ~ 대표님 께서
축하금을 받으신다고...ㅎ
쩐대표님의 3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40까지는 그닥 멀지않으셧고요 ㅎㅎ;;
미안하시면 밤에 부인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용 ~~
신사임당은 대한민국의 어머니님 이시니 반드시 공손히 챙기셔용 ^^
감사합니다..!!
계좌는 카톡으로 드리면 되쥬..??
커져라님
40까지 많이 남았어요.. ㅠㅠ
대책없는아저씨..
입금 하세요~~~^^
생일 축하 합니다^^
맛살(?)로 하트를 만드는 센스있는 아내분을 두셨으니 성공한겁니다...^^
참 쪽지로 계좌 보냈으니 거 사임당누님 한장도 삥땅치지 말고 다 입금하세요~~~^^
가만보자 37에 나는
무얼 했더라 뒤적 뒤적^^*
소원 빌었어요?
좋은꿈 꾸세요~
???? 축하드려요
1.축하 드립니다.
근강하게 만수무강 하세요
지났으니 추카는 대꼬요
반띵 하입시닷~~!!
대표님의 아재화를 위하여....^^
생일 축하합니다^^
늘 즐겁게 행복하게..
감사합니다 (ㅡㅡ)(__ __)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