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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께 조언 여쭙습니다

우선 낚시 관련글이 아니라 양해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친한친구 모친상인데 제가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발인날 월차 냈습니다 보통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진짜 친한 친구는 발인까지 따라 갑니다.

그리고 운구 필요할 경우에는 같이 준비하고

같이 위로 해줍니다,

잘하신겁니다..
친구를 위해서 당연히 잘하신 겁니다
내가 또한 상을 당했을때 친구들이 당연히 그리 해죽니다
정말 친한친구가 주위에 몇명있으면 많은 위로와 힘이 됩니다
어려운 일일수록 함께 해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고향친구들이 어릴적부터 유별나게 친했습니다

제가 아버님이 조금 어릴때 돌아가셨는데
시골이라 제친구들12명이 상여 메 주었습니다

막제대할때라 상여계가 없었내요

그후 제가 고향에 살면서 상당할때면 조화부터
시작해 먼저 도와주게 돼더군요

살면서 부모님과 처가쪽 ᆢ

친한친구라면 4번 작게는 2번 입니다

저보다 아직 세상을 조금 덜 사신걸로 압니다

제생각엔 ᆢ

하실수 있으시면 최선을 다해 위로해 주십시요^^
어려울때 진정한 마음으로 도와주세요 친구분이 영원히 감사할겁니다.
친한 친구는 슬픔도 기쁨도 함께합니다.

특히 어려울 때 일수록...씨-__^익
잘하셨습니다..

친구분께서 큰 위로가 되실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불우하게 자란 친구라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조언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선택 하셨네요
많이 위로 해 주세요
당연한 선택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슬픔은나누면ㅡ반이고

기쁨을나누면ㅡ배입니다.

친구분 잘위로해주십시요.

친한친구분이면 더욱더요!
힘들때 같이 있어 주는게...

그럴려고 하는데 저는 잘 안되네요.

-얍삭 소풍-
축하할 일보다 어려울때 한번더 찾아보고 곁에 있어주는게

더 힘이 될듯합니다 저도 친한친구는 밤샘 같이 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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