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펜트하우스 사시는분은 겨울철 낚시대 청소알바로 돈 벌고,
문래동 공장사장님은 하루 16시간씩 주 7일 근무로 영등포 돈 다 벌고 계시고,
김포 두목도 매일 야근에 격주말 근무로 바쁘고,
다들 바쁘게 보내시길래,
저도 부업좀 할게 없을까 둘러봐도 없네요...
앞전 친구놈 탈모케어제품 사진작업 해주고, 돈대신 현물로 받아서 잘 노나 썼는데, 올해 생산한거 더 보내주겠다는거 보낼필요없다고 사양했는데, 오늘아침 친구놈이 찾아 왔더군요.

SUV 트렁크에 때려 싣고요...
팔아 달래는데 "난 능력없으니 가가라" 했지요.
그랬더니 나중에 사진작업좀 해달라네요.
이건 죽 끓여먹든, 하루에 머리를 백번씩 감든 알아서 하라구여..ㅡ.,ㅡ

이거 아무래도 거시기 선불 땡기는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이거 제가 코꿰는걸까요? ㅡ.,ㅡ

판매가로 따지면 수백이 넘는 물건인데 막무가내로 놓고 가니~~~~ㅡ.,ㅡ
이런거 안가져와도 사진작업이야 시간나는데로 해줄텐데.......
안타깝네요.
다들 잘 되어야 하는데......
친구놈이 안타까워서 주절주절 해봅니다.
선불 땡긴김에 심심할때 이벤 한번 해볼까 합니다.
기다려 집니다
저한테 무료로 주셔서
칭찬 하는게 아니라..
저 제품 몇개월 써보니
좋더라구요~~ㅎ
입소문이 나서 저 제품이
잘팔려서 친구분께서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벤 ~~~ 급 땡기네요
세월이 흘러 한올 두올 많이도 사라졌네요...
정수리가 훤해지니 ... 막을 방법이 없네요...ㅎㅎ
이마가 밝아져야는대요...
나는 삼뿌는 없슴꽈?.
.
.
저도
짱백이 탈모가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번 사용해보고 싶습니다.ㅎ
정수리 탈모용 샴푸는 없습니까?
매번 파마하기 너무나 귀찮아요-,.-;!
은 아니고 두분모두 박수드립니다.
대신 또 포토샵 작업하신다고 고생하시겠습니다ㅠ
더 빠지지만 않아도 좋겠는데요..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내요
머리에 땀구녀미 열려서 한 여르엔 땀으로 샤워할정도 입니다 .
쪼매 나은거 어케 지켜야 되는대 판매가 쪽지좀 주셔유
대충 넘기셔유 ㅡㆍㅡ;;;;
청태처럼 흐느적~~~
입금 준비돼쓔.
선배님 땡땡이가 반입니다 ㅋㅋ
잘작업하시어 두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낼 이벤 한번 갈게유...
꼭 머리 탈모만 해당 되나요? ㅡ,.ㅡ"
지도 기다려 볼께요.
좀 심해졌네요. 한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