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소소한 일상

picture_23ec1_111139_26730.jpg

▲벌써 알밤이 떨어지는군요

picture_7dad0_111257_25338.jpg

picture_34e4e_111306_39936.jpg

▲어젯밤 후라이팬에 햇밤 구워 봤네요

picture_9b03f_111344_66795.jpg

▲먹음직 스럽죠. ㅎㅎ 군침은 몸에 헤롭습니다.

picture_fb965_111424_46616.jpg

▲새벽하늘이 가을을 품었더군요

picture_71a98_111450_65400.jpg

picture_1b122_111456_51725.jpg

▲오랫만에 카메라 매고 산으로 올라 봅니다. 오늘은 어떤꽃이 반겨줄지

picture_7c541_111551_86848.jpg

picture_4f990_111603_75323.jpg

▲장대여뀌 입니다. 좁살만한 꽃이 두갈래 혀를 내밀고 메롱 하더이다

picture_493bc_111650_45903.jpg

picture_982db_111656_26297.jpg

picture_4b3a4_111705_23619.jpg

▲아침 햇살에 물봉선화도 반겨주고

picture_b0e40_111733_13439.jpg

▲ 밤새 못다한 예기를 이슬 맞으며 주고받고 있더군요

picture_80298_111812_54176.jpg

▲ 참취꽃도 피기 시작했네요

picture_fe6f8_111833_13524.jpg

▲뚝갈입니다.뚝갈 꽃말은 '진실' picture_84bd9_112042_57147.jpg

▲ 등에가 찾아와 입맞춤을 하는듯 하더니

picture_e1c69_112447_60067.jpg

▲옆에 꽃으로 가버리는군요 ㅠㅠ

picture_fcd26_112510_63024.jpg

▲기름나물꽃입니다.

picture_f9a3e_112531_24743.jpg

▲ 기름을 바른듯 반들반들 치장을 하고 있네요

picture_1d843_112612_37775.jpg

picture_07fc2_112619_54609.jpg

▲ 등골나물 종류중 요늠은 '골등골나물'입니다.등골나물 꽃말은 '주저' 인데 왜 그런 꽃말을 얻었을지~~~

picture_2ce71_112822_73502.jpg

▲노란빛으로 치장을한 '마타리'꽃입니다.요놈은 꽃말이 '미인'인데 늘씬한 몸매로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에 유혹 될것 같네요

picture_3180b_113005_46661.jpg

▲환삼덩굴 꽃입니다. 이슬을 잔뜩 뒤집어 쓰고 햇살에 몸을 말리고 있네요

picture_471ce_113148_57656.jpg

picture_1612d_113156_86664.jpg

picture_cce06_113203_70862.jpg

▲'애기나팔꽃' 내려오는길에 만난 꽃입니다. 나팔꽃과는 틀려 검색해 보니 북미원산의 귀화식물 이군요

picture_f18bc_113402_51722.jpg

▲ 강아지풀도 영글어 가고

picture_cc379_113424_86863.jpg

▲뚱단지 꽃도 만개를 했군요.남아메카원산의 귀화식물인 돼지감자꽃이지요.

오늘은 조금 늦게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가을 참 멋진 계절이죠


진실되게 말 하네요!!
군밤 가지고 계시면
가지러 갑니다!!
감사해유님 뱜은 더 맛나죠 ㅎ

목마른숙녀님 군침 흘리셨죠?

대꼬쟁이님 손대면 톡 터져요
아름다운 꽃중년 붕춤님!!
늘 배우고 삽니다 ㅎ
가지러 갈까요?

아직도 국화차 마시고 있습니다.
제주얼쉰 요번주는 무슨 꽃이 반기려나 몰러유.
밤굽기전 칼질한다고 애먹었겠네요~^^ 가을의 정취가 물씬납니다..^^
울 봉춤님.




정력만 받춰줬어도... ㅡ,.ㅡ''
각씨붕어님 군밤 잘까지는 생명이 칼을 얼마나 적당히 넣나죠. 쫌 아시네요

피러님 까진 무르팍 대놓고 보여 줄수도 엄꼬 ~~~~~~~~~~~~~~~~~~
볼때 마다 느끼는건데 넘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올가을엔 꼭 저렇게 구워 먹어 봐야겠습니다!
사진은 언제 봐도 멋집니다.
밤은 쬐끔 남겨두이소~~~ㅋ
복이님요 도전정신 높이 사죠

한실 선배님 밤은 이제 슬슬 떨어집니다. 잘 계시죠. 벌초는 다녀오셨나요?

소풍님과 손잡고 가면 자동 소풍이군요. 그곳에 밤이 있으려나? 전에 그곳엔 밤 많았는데~~~~
뱜 한테 물려봐야

정신을 차리시지,,,,,,,,,,,,,

이리 대소,,,,콱 물어주께
랩아지매 살살물어줘요

샘이싶은물님 환영 합니다. ㅎ
햇 밤톨을 가지고
도리뱅뱅이를 하셨네요

덕분에
안구정화 실컷하고 갑니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네여~~^&^*
벌써 ᆢ 알밤이 탐스럽게 익었네요 ^^

이쁜꽃들도 ᆢ멋집니다 ^^
사진 심도가 깊어지는 것 보니
가을도 깊어가나 봅니다.
휘돌아치는 아침 안개가 장관이네요

이슬 머금은 꽃들도 이쁘고

상큼한 산에 향기가 전해지는듯합니다^^
낚수대가 울고 있어요..
주인님이 찾으러 안온다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실한 알밤이 날 닮았군요!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잘 지내시죠 선배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네요 건강조심하십시오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치면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
주우운님 주소 부울러 주우세요

sami48****8922님 감사합니다.

자붕님 요번주에 밤주우러 가입시더

검하붕어님 오늘 아침은 가을기분이 팍팍 듭니다.

물가에선 나무님 가을이 깊어가면 남자는 외로움이 깊어집니다. ㅠ

낚시아빠님 전에 물어보긴 뿌리 댓글 확인해 보세요

붕어단속님 내일이나 보고 들러께요

리텍시선배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 좋아지셨으면 낚놀이 가야죠.

바카스님요 우연을 핑계로 함 만나지요
笑笑한 하루가 됩니다.
사진 보기만해도.
감사합니다.
여백釣恭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우리 야생화가 카메라에 담으니 이렇게 이쁠 수가.^*^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