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에 다니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읍니다.
수면적이요?
글쎄요. 아마도 전국적규모라 할수있죠.
특징이 있다면 평균조과가 우대받는 그러한 터입니다 .
한마디로 터가 쎄서 낚는 분들이 별로 없읍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그렇게 꽝을쳐도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나질 않는다는거죠.
물론 간혹, 불편한 심기를 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특징은 한번 화장실을 찿으면 한번에 몰린다는 것이죠.ㅋ
허긴 얼척지가 규모가 크고 화장실도 많아서 줄서지 않읍니다.^^
그리고 또 특징을 말한다면 평상시에는 조사분들이 많지않읍니다.
그런데요 . 조사분들이 넘쳐날때가 있읍니다.!
언제인지들 아세요?
마음씨 좋은 조사한분이 로또를 타시거나, 아니면 내 오늘 한번 쏜다 하는 날에는 얼척지가 주차할곳도없고..
한참을 걸어가야합니다.
그날은 정말 십수년 만에 얼척지를 찿는 분들을 정밀 많이 볼수있읍니다.
그리고 그런 북새통은 보통 하루면 끝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날은 가급적 피하고 있읍니다.
아무리 좋은 낚시터도 찿지않으면, 그저 고여있는 물일뿐이죠.
그런곳을 어쩌다 찿으면 포인트가 어디인지 .어디가 주차하기좋은지. 누가 먼저와서 나를 반겨줄지 . 전혀 알수가 없죠.
자주 찿아야 손맛.입맛.눈맛. 정을 느낄수있죠.
고기들도 자주찿는 이들에게 가고 싶을것입니다.
얼척지.
규모는 크지만 찿는분들이 아직은 많지가않읍니다.
이봄. 많은 분들이 얼척지에서 장박하면 좋겠읍니다.^^
온수호스를 두르고 낚시하시는 분이시닷.^^
그러게요.
평소에도 좀 바글바글 웃고 즐겁게 사는 이야기가 넘치면 좋겠습니다.
참 두바늘 사장님!
내 의자용 매트 다 맹글었어요?
이거저거 다 글찮여유.
한달 동안 눈팅하다보니 ...
이곳 자게방의 재미에 빠져서
제작년 2018년 10 월경에
가입을 했습니다.
제가 가입할 당시엔 그래도
시끌벅적 재미났었는데요...
말씀 잘하시고 입담 좋으신분들이
짜잔하고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놈의 바람은 언제 까지 불려나 ㅠㅠ
젤로 성공하신 분 아니여요?
노지만 사랑하고 붕어엔 관심 별로인분 원성이..높아지고 계시던데...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고 했는데
싸우거나 말거나 장사치들이 날뛰거나 말거나 하죠.
진짜 이러다 폭망하는 수가 있어요.^^;
주말엔 바람이 덜할 수도 있다는데 출조 잡으셨습니까?^^♡
언분은 풀때기만 찿으면서 눈팅만 하던분과 눈이맞아 허구헌날 저만 괴롭히니,
낚시를 가도 내가 낚는지 돼야지가 나를 낚는지 헷갈리고.
이눔의 바람때문에 꽝조사가 다되가고 있읍니다.
그래도 자주찿는곳이 이곳이라 간혹 킁것도 접수허긴합니다.
금붙이.은붙이달린 옷만입는 붕어를 멀리하고 매끈한 몸매의 탄탄한 살결에 반은 노출한 어여쁜 돼지사냥꾼을 기억해주는 이곳에서 잡조사로서는 대성공을 하였읍니다.
어느분의 흰머리가 검은머리되도록 오늘도 내일도
그곁에 함께하며 제 살림도 늘리려합니다.
ㅇㅎㅎ~~!
고로 이번주는 꽝이 아닙니다. ㅋㅋ
내가 진짜 얼척이 읎어서,
얼척을 떠나든지 해야지...ㅡ.,ㅡ
최고로 좋읍니다 ㅎ
내 집이려니 하고 지내면 편하긴 한데
가끔 지나던 개가 제 집인냥 들어 와
짖어 될 땐 난감하지요.
좋은 월척지가 되기를..
옛 고향은 추억으로 남는것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