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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삼계(三戒) = 세가지를 경계하라 1) 유시계(酉時戒) = 술은 저녁 6시경에 마셔라. 2) 수세계(水洗戒) = 술을 마신 뒤에는 입을 물로 씻어라. 3) 삼배계(三杯戒) = 술을 마시되 석잔 이상 마시면 안 된다, 즉, 술을 마시되 때를 구별할 줄 알며, 깨끗하게 마시고, 과음하지 말라는 교훈이다 삼식(三食) = 세가지를 먹어라 술을 먹되, 안주와 같이 먹고, 집에 가서 밥까지 먹어라는 뜻이다 삼락(三樂) = 세가지를 즐겨라 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대화를 즐기며,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삼금(三禁) = 세가지를 금하라 정치이야기를 금하고, 종교이야기를 금하며, 돈(재산) 자랑을 하지 말라. 삼예(三禮) = 세가지 예의는 지켜라 술을 적당히 권하고, 말조심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마셔라. 육불문(六不問) = 여섯 가지를 묻지 마라 1. 하시(何時=어느때), 2. 하처(何處=어느 장소), 3. 하인(何人=누구), 4. 하량(何量=얼마나), 5. 원근(遠近=거리), 6. 청탁(淸濁=술의 종류). 칠계(七階) = 일곱가지 계급 1. 주망(酒亡=술좌석을 망치는놈), 2. 주절(酒節=잔을 입에 댔다 뗬다 하는 놈), 3. 주객(酒客=손님처럼 어쩌다 한번씩 드나드는사람), 4. 주당(酒堂=말술깨나 마시는 사람), 5. 주학(酒學=술에 대해서는 학자급), 6. 주신(酒神=술귀신), 7. 주선(酒仙=술에 대해서는 신선과 같은 사람 오늘도 열심히 한잔씩 ~~~~~~~~~~~~~~~~~~~~~~~~훅

저런거 따지고 열심히 한잔씩 훅하다간
그냥 훅~~~~~~~갑니다.
어린대물꾼님
반갑습니다

한번쯤 새겨 보고 자신을 뒤돌아 볼 만한 글입니다

젊은 시절 두주불사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저도 참 많이도 마셨습니다

요즘은 딱 두가지는 지킵니다
1, 기분 나쁜 날은 절대 술 마시지 않는다
2, 되새김 하지 않는다
누구와, 얼마나, 무슨 안주로,심지어 술자리의 친구에게 잘들어갔는지의 안부조차 묻지 않는다

술 잘마시면 이것 보다 좋은게 없고
잘 못마시면 이것 보다 독이 되는게 없습니다

오늘은 친구와 오랜만에 한잔 해야 겠습니다
어린대물꾼님 안녕하십니까?
구구절절히 제 피부에 와닿는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는 술을탐하되 안주와같이 탐하겠습니다
비도 오는데 막걸리 3잔 하러 가야겠습니다...슝슝=3=3=3
술과는 별로 연이없는 사람이지만
대물꾼님의 술에 대한 글은 자자구구가 멋집니다
술....

걍 마시면 안되나???

크악~~~~

요래재고 조래재고 이건 금기 저건예의...

술은

술술 마시고

술술 지끼고

술술 풀리고

술술 가다가

술술 취하면

술술 집으로

술술 잠오죠

이래서 술 아니감...

많이 먹는 사람

입만 대는사람

안주만 먹는 사람

술은 안먹고 걍 있는사람

술먹는데만 오면 마구 얘기하는사람

별별사람들이 모이는곳이 술집

이래서 술집이죠..이래야 술집이죠

이해타산과 실리를 추구하자면 술...필요없죠

가끔은 술로인해 용기도얻고

잔잔한 추억도 되살리고

리액션도 함하고

찐한우정도 느끼고

자기성찰도함 해보고

술.....이라서 좋아합니다

올도 꾸무리한 날씨에 마눌님과 막걸리 한잔하며

연애시절 얘기나 함 해볼랍니다....
매일 마시는 입장에서 보면 ....

세잔이상 마실수 없으니 크라스로 마시면 되고 ^^..

술 참 어렵지요

담배는 끈었는데 술은 전에 운동 ???-- 다이어트 할때

삼개월간 한잔도 마시지 않은 기억이외에는 ..

요즘도 매일 마신다면 이상하겠지만

마시는 양이 한병에 한두잔 더 먹는정도로

정해져 있기에 잠 자기 딱 좋다는거지요.ㅎㅎㅎ

오늘도 빨리먹고 새벽녁에 일어나서

잠시 짬낚시하고 출근해야 하는데 ~~ㅋㅋㅋ

술 은 마시는 사람에따라 독도되고 약도 된다생각으로

쭉~~~~~~~~~~~~~ 마시렵니다.^/~
인생 모 있습니까?
일콜이죠..^^
안출하시길..
술 먹고 그리 도움된 일은 없는 듯 하네요..^^ㅋ

좋은 교훈 잘 듣고 갑니다...캬캬캬^^
전 술을 못 합니다....

그래서 페~~스 합니다..

믿어주세요...ㅋㅋ
좋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날도 구 진데 술이 한잔 해야겠네요^^
6시이전에 술먹으면 거의 낮술이 될 것 같고 (제 경우에는요)

술먹고 집에가서 밥 달라고 하면 마누라 엄청 싫어하죠(이제까지 밥도 안먹고 뭐했냐고)

그리고 저는 '주당'급 정도 되겠는데요.

벌써 밤 10시가 넘었는데, 알코올 냄새가 콧가를 살살 맴도네요 ㅎ ㅎ
어리지도 않으면서 어리다고 하는 대물꾼님!

볼수록 사람이 진국이란 느낌이 팍팍!!

언제 한번 물가에서 뵐수 있길 희망하면서..

좋은 글 가슴에 새기겠읍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반가버요 어린대물꾼님!

위에 것 다지키면 술먹기 참 힘들겠죠 ~~잉 ㅎㅎ

남에게 피해가지 않는 범위 안에서 마음껏 마시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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