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오지에서 근무 하면서 개인적인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추워서 더 이상은 낚시는 힘들거 같구..근처 면소재지 까지 갈려면 30분은 걸리는데 눈 땜에 힘들거 같구요.. 인터넷하고 TV는 잘 됩니다.. 과연 무엇을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요?? 낚시에 관한건 이미 다 깨끗하게 정리 해 뒀습니다..
님께 산을타라고 말씀을 올려봅니다.
하체 튼실과 허리병 좋아지고 남자에 그힘~댓길로 좋아지고 폐기능 댓길로 좋아지고 같은김에 금연도 같이 하시면 내년 밤낚시에
아주 우습게 밤을 꼽빡 지세울수잇는 체력이 생깁니더~
몸무게가 자꾸 불어서 다음주부터 산을 탈려고 합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공부=20
운동=40
방바닥에 X-lay놀이 등등
많잖아요~
훔........
고스돕 오락은어떨까요??ㅎㅎㅎ;;;;;오목이나...바둑이나..;;;;
쌩뚱맞아서 죄송합니다 꾸벅꾸벅.;;
등산카페 괜찮은 곳에 가입해서 다른 분들의 산행기를 읽는 재미도 괜찮고,
기능성 의류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지름신의 유혹도 낚시 못지않게 뿌리치기 힘들게 됩니다.
요즘 출퇴근이 편도 40분 거리라 차에서 항상 영어듣기 하고 있습니다. ㅎㅎ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뭔가 한다는 생각에 기분은 좋습니다.
애인 한나 만드이소.
애인과 같이 있어면 하루가 짧아요 ㅎㅎ
오지생활 저 참 좋아라 합니다.
"악기"을 배워보심이.
인터넷 강의도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시간이 많이 남으면 시간 파십시오. 요즘 금값이 후덜덜`
시간은 금이다.
서해안일부와 동해쪽 몇군데서 우리가 포사격훈련을 실시한다는데요
시간나시면
사격표지판을 들고있으면 애국자이지요~~ㅎㅎㅎㅎㅎㅎㅎ
용서하시옵소서
웃자고하는소리였습니다
사랑합나다 공간사랑님!!
저는 할일 없으면 고추만지는데..... 추천은 절대 아닙니다 ㅋㅋ
요거이 낚시를 떠나 또 다른 눈을 뜨게 하네요..
산 타기 ~
음식 만들기 ~
독서 ~
그림 공부하기
주식 공부하기 ~
그리고
이외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과 친해지기 ~
시간 잘갑니다.^^
남는 것이 시간뿐이라면 전 뭐든 하나 떼겠습니다
어학이던 컴이던 낚시던...
그리고 월척지나들이 더 왕성하게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