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째 피원오던 담배를 끊기로 하고
오늘부터 금연을 시작 했습니다
몇번 실패를 해 본지라 100% 자신은 못하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결정적인 동기는 친구 때문입니다
담배를 끊는 조건으로 다이아명파 3.6칸 1대를 선물받았습니다
친구의 고마운 마음에 보답코저,
금연실패시 제가 보유한 일체의 낚시장비(약 400만원정도 되는것 같습니다)를
친구에게 조건없이 넘겨 주기로 약속을 했지요
이렇게 해서라도 담배만 끊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모래도 금연이 이어지면 중간보고 올리겠습니다
금연 1일차....
-
- Hit : 361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9
저 또한 금연을 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붕어선수님, 금연에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화이리~~~리~~~링!
아주 좋습니다 자꾸 자신을 비하하고 내 자신이 스글프다는 답배도 못끊는 아주 한심한넘 등등,,,,,
그 소중한 아들과 굳게약속하고 일주일만에 또"다시 담배를 물고잇는 내자신 아들보기에 부끄러워 아들아 미안하다 등등.
아들아 너는 술은 얼마던지 마셔도 담배만은 피우지 말아달라 ㅋㅋㅋ아직까지 우리아들 21살 담배 안피우고 잇습니다.
붕어선수님요 담배는 마약보다도 더 끊기가 어렵습니다.
젊은시절 온갓에 약물중독에 별에별 중독에 다 걸려 보앗지만 다 끊을수가 잇었지만 이 담배만큼은 끊기가 어렵더군요.
10년동안 금연 20회 이상 실패했습니다.
하는 사업자체가 뚜껑이 자주열리는 업이다보니까 2년간 금연을 하다가도 안좋은일이 잇으면 한가치만 입에 갂다돼면 그길로
담배와 다시 연결이 되는 아주 더럽고 치사한넘이 담배입니다.
금연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내가외 금연을 해야만 하는지를 반복하십시요.
30년넘게 피운담배를 끊는다는것은 한마디로 독종"이 아니면요 어렵습니다.
금연하고 1달~1년내에 또 다시 연결되는것이 부지기수인 담배입니다.
금연실패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최대한 담배를 피울 분위기와 자리를 피하시고 물을 많이 마시세요.
성공을 기원 합니다.
저두 20년 넘게 태우다 금연중입니다
도저희 못참을경우 먹는 약이 있는데 효과 좋습니다( 약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처방전약 추천)
이약을 약국에서 개인이 구입하면 비싸기 때문에..... 병원가서 처방전 끊어 구입하면 1/3로 가격이 줄어듭니다
약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한가지 뿐입니다
(금연시작 시점에 평소 그 독한 This담배로 2갑/日, 술 먹으면 3갑/日 피웠습니다.)
30대 때에는 금연하는 시작 시점에 그렇게 고통스럽더니, 40중반에 금연하니 그리 어렵지 않더군요.
담배를 멀리하면서 금연하려 하지 마시고, 옆에 재떨이와 함께 한 갑 두세요.
(심리학자 이야기로는, "담배가 없어서 안 피운다"가 아니라, "있어도 안 피운다"가 되어야 금연에 성공한답니다.)
초기 몇일에는 금연패치를 이용하심이 심리적인 안정에 도움이 될 겁니다. (저는 패치 한 통 쓰다 중간에 버렸습니다.)
꼭 성공하십시요. 몸이 무지하게 좋아짐을 느끼는 결실을 거두시길.......
끊어야 되는데 하면서 안되는 이 의지력~
선수님 화이팅입니다...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암튼 성공을기원합니다..
저도 끈으려고 시도는몇번해보아지만...
어쨌던 성공하십시요
어쨌든 친구분과 꽤 위험한 거래를 하시는거 같습니다...ㅎㅎㅎ
괘씸한???? 친구분을 위해서라도 꼭 성공하시길.....ㅎㅎㅎ
스트레스 때문에 다시 핀지 2년 정도 됩니다.
요즈음 부쩍 피곤함을 느껴서 담배와 커피를 조금 줄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하루 13 개피 정도 피는데요,
하루 8 개비 정도로 담배를 줄이게 되면 그 때부터 금연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방법으로 금연을 해봤기에 다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금연에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그 비용으로 낚시용품이나 등산용품을 구입하는 재미도 솔솔하더군요.
집사람에게 100만원 받고 담배피우면 300만원 주기로 했습니다
금연하니 좋은 점 참 많습니다
이제는 금연한 기간이 아까워
그리고 분해서 계속 고고입니다,,,,
꼭 성공 하세요
약 올리고 나갑니다. 열 받으면 반드시 끊으이소
담배를 끊어볼려고 전자담배도 물어보고 했지만..
부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군 시절 "화랑담배" 엄청(?) 펴댓습니다.
결혼하고 첫애를 낳고 얼마 후 "금연" 벌써 26년차...
이제 "손주"보실러면 끊으셔야지요.
만 천하에 공개하셨으니 "감시"들어갑니다.
이틀에 한번씩 "자게판"에 "금연보고서"올리세요...
그나저나 "하얀비늘"님은 어떻게 "금연"소식이 없으시네 ㅎ
금연하고 싶어도, 낚시때문에 힘드네요....ㅠ
기나긴 밤을 담배없이 머하면서 지냅니까...ㅠ.ㅠ
공증 거치고,, 도장 꽝~ 해야..
(금연 성공.. 파이팅.!!!)
금연 3일까지는 왠만하면 주무시는게 좋더군요
1971년에 피우기 시작해 올초 심플은 하루2갑이상,마눌님이 냄새 너무 난다하여 에세 피워보니 하루 3~4갑 피우더군요 아침에 일어나면 2가치 입에 같이물고 피우던가 심플과 같이 피우던가해야 되더군요
며느리가 아버님 손녀도 2달지나면 태어나는데 담배 끊으시지요 금연하지 않으면 손녀 얼굴 보지 못합니다 어름장을 놓더군요
금연날을 잡기를 건강검진하는날부터 잡으니 좀 수월할것 같아 12시간단위로 4월부터 금연했는데
지금은 길에 담배피우는 사람보이면 멀찍이 피해다닙니다 처음에는 담배냄새와 자동차매연냄새가 제일 싫더군요
지금은 자동차매연냄새는 좀 적응이 되었는데 담배냄새는 너무 싫어요
지난일 생각하니 고기 좀 잡힙니까하고 말하면 어떤분은 자리에서 일어나 멀리 가버리더군요
그때는 기분 별로이었지만 지금은 이해가 되더군요 내 몸의 담배냄새로 얼마나 기분이 나빳을까
아자!
아자!
화이팅!!
금연 몇일째더라.. 한 4주 되었습니다.
날짜 세면 안될 거 같아서..
저도 붕어선수님 핀 기간의 딱 절반을 피웠습니다. ㅎㅎ
친구녀석 제수씨가..
술 끊을래, 낚시 끊을래 해서.. 술 안마십니다. 대단대단..
금연 꼭 성공하세요!!
저는 두값씩 피우다가 끊은지 18년쩨 됩니다
낚시장비를 떠나서 부디 끊으시길 바랍니다.
잘 참으시고 꼭 이겨내시리라 기원합니다
자기의지가 중요합니다. 이번엔 성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