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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뜨.

스케이트형 얼음썰매 = 날선 얼음썰매 = 스게에또(スケート) = 시게뜨 불깡통(쥐불놀이), 짚단쌓기(방공호 놀이), 깔비뽀대(솔잎 불살개), 장독묻기(김장), 목로(올가미), 꿩싸이나(청산가리), 비료포대썰매(눈썰매), 연싸움(연날리기), 오징어놀이(이건뭐라고 설명하기가..), 돌치기(비석치기), 땅따먹기, 깡통차기(깡통술래잡기), 또... 음... 패쓰. 나의 살던 고향은 ~ ♬ 그립습니다 ~ ♬ 생고구마나 깍아 먹읍시다. ㅎㅎ;;
시게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생고구마..뽀붕선배님??ㅋㅋ

춥십더...국수 먹으러 가야할낀데..
어릴때 오징어 해서 옷 많이 찢어 먹었습니다 ㅋㅋㅋ
어무이 한테 오직이 혼났죠 ㅋㅋㅋ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가만있어보자....

어릴적 놀던것중..

아작님적으신..

오징어가이상...생? 암튼

딱지치기..

동그랑딱지는 접으면서

별놉/글놉 했던것같고

다마치기

잣치기..하면서 소리지르기를

해리.. 해라.. 그랬던것같고

참..시간 빠르내요

우리도 코흘리고 애들하고 놀던때가
그립네여
군불때고 고구마 꾸워 먹고싶은데 아궁이가 없습니다 ㅎㅎ

가이생이 기억납니다.

옷 찢어먹은것도 기억납니다 ~
별높/글높 요거요거 압권입니다. ㅋㅋ
수게뜨 만들고 있씸다
도덕님 아들래미 타면 딱 맞을듯....
어렸을 때 오징어가이생 많이 했었는데,

잊고 있던 기억이 서생님 덕분에 떠오르네요.^^
오징어가아생은 전국 표준어?였나봅니다.
달나라..별나라 ..ㅎㅎ

다방구..ㅎㅎ

또 뭐 없나?...

많이 생각나네요...
우린 특별시에서 살다 보니 흠흠

정감어린 단어네요
말뚝박기~가생각나네요~딱지치기도생각나고~구슬치기

팽이돌리기~~~그래도 겨울에 제일생각나는건

어름께고 개구리잡아서 구워먹은게 젤생각이 많이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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