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아카시아가 늦게 피네요
신동재 아카시이 숲길을 돌아 출근합니다.
벌을 유혹하는 진한 향기를 허파 깊숙히 저장합니다.
이상저온과 병으로 벌이 대다수 죽었답니다.
양봉업자도 몇명 없군요.
벌 없는 세상은 곧 죽음을 의미 합니다.식물이 수정을 못하니~~~
이런 이쁜 꽃을 매일 볼수 있다면 차라리 이쁘지 않겠죠
금새 꽃은 임무 완수하고 낙화 하겠죠
화사한 아침해를 등지고 즐거운 맘으로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꿀이 안찬다고 하시던데.
해마다 이때쯤이면 처갓집 꿀따러갔는데
올해는 조금 늦네요.
아카시아 꽃이 만발하였네요
꽃이 지기전 한번 다녀와야 겠읍니다
포항 잘다녀오시고 다음주 물가에서 인사드리겠읍니다
슬슬 낚시 채비할 때 입니다.ㅎㅎㅎㅎ
아카시아 향이 여기 경기권까지 풍기는듯합니다..
좋은그림 잘 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라일락 꽃향기를 제일 좋아합니다
출근해서 맞이하는 꽃들의 모습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네요
좋은 그림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월척회원 모두에게 전해지는 듯 합니다.
향기 가득한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붕춤님 아카시아 향기에 취합니다
냄새 좋은거...소실적에 돌 판에 구워 먹었는데요.
맑은 공기에 취해...향기에 취해...월척을 낚으리!
회장님께서 늘 여유로운 모습을 전해주시는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은가 봅니다.
항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이 때론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붕춤님 덕분에 아카시아향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온산에 아카시아 천지라
찔리마 마이아퍼
아카시아 향이 여기 설까지 나네요~
신동재 예전에 참 자주 넘어다니던 고개였는데
오랜만에 잘 보고 갑니다.
주렁주렁 달린 하얀 꽃 사진 잘 봤습니다.
꽃가루 아르레기로 15일 구류 처분 받았는데
좋은그림으로 바람 쒜네요
고마워유~~~~
올해는 아카시아 축제 한답니까?...
혹 꿀 나올까바서 ㅎㅎㅎ
아지매들은 아카시아꽃보다 밤꽃이 더 좋다네요
이유는 모르구요.
저런 멋진 풍광을 보면서 출근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에 묻혀 하루를 시작하면
풀냄새,꽃냄새가 베어 하루가 상쾌하겠네요
저번 밀과 보리에 이어
녹색의 푸르름에 몸과 마음이 정화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아카시아 꽃향기가 여기까지 진동 하는것 같습니다~
필승~아카시아 꿀마 주면 계속 근무하겠슴~~~ㅎㅎㅎ
팔공산 부인사 갔다가
돌아오는길 아카샤 꽃향기 맡으러
신동재 넘었는데...
꽃이 필듯 말듯~ 하던데요...
이제 많이 피었군요~
그런데
창평지가면 붕춤님 정말 뿅!하고 나타나시나요?
4D로 아카시아 샴푸 대야 풀어 놓고 보면 그만입니다.
불판에 쐬주 1병 하면 더 좋고요.
오시거덩 연락주십시오.
한국 최초의 위스키 리걸막 대접 합니더
션~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