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록 도심하천이지만 큰거잡혀서 자랑도하고싶고 조사님들 보여드리고싶어서 글올렷엇는데요
아까 알아보니 낚시금지 전혀아니래요;;;
해당글을 무려 7천명가까운 사람이 읽엇어요
공개적인 공간에서 어느정도 충고까진 모르겟지만 심한말하신분은 사과해주셧으면 합니다
( 다른조사님들 죄송해요 그런데서 낚시하냐는 비판은 잇을수잇다고바요 근데 나도큰거잡아보고싶어서 한번쯤 해볼수도 잇는거아닌가요?ㅜ)
심한말한분 사과해주세요
-
- Hit : 9642
- 본문+댓글추천 : 52
- 댓글 30
대물꾼은 맘씨도 너그럽답니다.
문제가 있으니
심한말로 느낀 댓글을
선별하고
그분께 쪽지로 사과를 요청하세요.
공연한 장소에서
심한말이다 아니다를 따지다가는
또 다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상처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회원분들 전부
격려 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제가 대신 석고대죄라도^^;
기분푸시고
좋게좋게 가시면됩니다
낚금 아니라니..
거기 주소주십시욧
낚금만 아니면 죄짓는 것도 아니고 무슨 육각수에서만 낚시하는 것처럼 "라떼는말야" 이거 삼가하십시다.
뭐 잘난 게 있다고 커가는 새싹 기를 죽이시는지..
누군지는 모르지만 조심 좀 하세요.
그리고 글을 올리실땐, 항상
불특정 다수가 볼수있고 그 다수중에는
나의의견과 상충된 사람도 있다는것을 인지하시고...
한번더 신중하고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또하나. 이번에 잡은 고기보다는
이전 14단펼칠때와는 다르게
2~3대펼치는게 더보기는 좋아보입니다
싶어 짧게 적습니다
무하하님 마음푸세요
어딜가나
꼭
이상한
사람이 있네요
관심받고 싶어하는
마음에 병 때문에
누굴 괴롭히길 좋아 하지요
털어버리세요
책임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오직 내편은 없네요
축하도 비난도
감수하셔야 합니다
마음상하지 마시고
그려러니 하시고
좀더 성숙하셨으면 합니다
낚금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도심하천에서
대 드리우고 있는 것이 거시기하지 않나요?
혹시라도 누군가 민원제기해서
낚금될 수도 있고 ~
무하하님!!!
무하하님은 여기 월척회원들의 조언과 격려로
낚시에 재미 붙이고 일취월장 중인 데
적어도 여러 선배님께 낚시의 道와 낚시의 度를
같이 배웠으면 하네요
제 소견에는 "누가 거기서 낚시하겠나?"라는 생각에
낚금하지 않은 것이라 봅니다.
제가 사는 곳에도 그런 하천 있습니다.
그러나,여태 그런 곳에서 대 드리우는 거 못 봤습니다.
모두들 큰 강과 접하는 곳 _ 도심 벗어난 곳_ 이나 강 본류에서 대를 드리웁니다.
그런 암묵적,묵시적 약속이 잘 지켜져야
개개인의 자유와 개성이 존중되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마음에 두시지 말고 이런 들 어떠하리,저런 들 어떠하리 하면서
넘기는 것도 대물꾼의 여유 중 하나라 생각되옵니다.
따끔한 충고를 한 것 뿐이니 사과할 일 없습니다.
그동안 무하하님 글들에 올라온 댓글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어떤 분들은 장난으로, 어떤 분들은 진정 걱정으로, 어떤 분들은 응원으로 댓글을 다셨겠지만 조금만 눈치가 있으신 분이라면 상당수가 그리 호의적이진 않다는 것을 금방 아실 건데, 아무래도 모르시는 것 같아 직접적으로 알아들으시기 쉽게 충고한 거니 이제 아셨으면 다음부턴 글을 올릴 때도 한 번 더 생각하고 올리시길 바랍니다.
이박사님 말씀대로라면, 이제 커가는 새싹이니까 올바르게 키워야지요.
상식 수준에서 벗어난 행위의 글들이 계속 올라오는데, 다들 양반이시라 그런지 그러면 안된다고 콕 짚어서 조언을 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제가 좀 쓴 것인데, 이제는 제가 죽일놈이 되는군요.
뭐, 그래도 조금 알아들었으면 일면식도 없는 분들께 제가 욕 먹어도 만족하고 넘어갑니다.
띠사랑님, 남에게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 댓글 단 거 아닙니다.
님이야 말로 다른 사람 위하는 척 하면서 또 다른 사람 공격하는 겁니다.
제가 관심 가져드릴게요 띠사랑님.
이렇게 당사자가 되어 지목당해 보면 화나실 겁니다.
그게 인터넷상의 무책임한 댓글입니다.
무하하님, 위에 사과 안한다고 했는데 심한말 해서 미안합니다.
다시 고쳐서 정중하게 조언 드립니다.
다음부턴 그런 곳에서 낚시하지 마세요.
이글을 끝으로 더 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도심하천 낚시하는분들 면전에대고 그렇게 할수잇으신가요??
어쨋든 마음내어주신건 감사해요..
제가그렇게 싫으시면 가급적 글안쓸께요ㅠ
말 그대로 혼내주는 선생님도 있어야죠.
잘한다 잘한다 보다는
잘못됐다고 이건 아니라고 딱 짚어주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 글에 추천수가 왜 많을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며 보고 읽고 느끼고
각자의 가치관을 만들어 가는 곳입니다.
얼마나 내가 얻고 속상해 하는건 본인 몫입니다.
좋은 글도 있고 보기 싫은 글도 있고
내 성향에 맞지 않아 불끈하게 만드는 글도 있을겁니다.
좋은 답변만 얻으시려면 모두가 오케이 하고
납득할 글만 올리면 됩니다.
일전에 무하하님께서
낚시 할 시간이 없어 일을 그만둔다 했을 때
저도 심한 소리 했었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적은 글을 제 마음 한 켠에 두고서
무하하님의 글을 보며
어떻게 변해가나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말로 멋드러지는 모습 기대하면서 말이죠.
많은 분들이 응원 해주고 격려 해주고
보듬어 주고 도와 주시잖습니까?
낚시도 마음가짐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대물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ㅡ 늘 모자라고 부족하고 IQ낮은 루피 드림 ㅡ
이번일을 계기로 좀더 성숙해지시기를 기대합니다~~
듣기 쓴소리도 성숙해지라는 채찍으로 생각하시고~~ 툴툴 털어버리는 14단 대물꾼의 위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역시 마음이 여리셔요^^ 다시 이토방에 오세요 단련하게...^^ 농입니다.
이토방은 아집 고집 편견이 가득한곳인데... 물런 저 포함해서 하는 말입니다.
여기 자게는 그래도 상식과 정이 넘치는 곳 인것 같습니다.
무하하님의 케릭터가 컵셉이든 아니든.. 말 그대로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고...
때로는 인생 선배님들의 따끔한 충고도 있고.... 물런 받아들이는 것은 본인 마음입니다.
저는 무하하님의 글을 매번 보지만...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다만 저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낚시를 하고 찌를 만듭니다.
무하하님도 낚시로 행복하고 월척에서 행복 해지면 좋겠습니다.
...
(볼수록 매력있단 말입니다.^^)
이렇게 본인의 속상함을 당당히 표현하심에 박수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일 저런일 있으리라 봅니다만,
지금처럼 본인의중을 타인에게 당당히 밝히시고
해결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
부럽습니다. 저도 배우고 갑니다.
무하하님 화이팅입니다. ㅎㅎ
예전 캠핑카페에 노지 캠핑 사진을 올렸더니 불법(숙식, 화롯대)이라고 친절하게 관련법규까지 링크달아주신 분도 있던데 아마 그 사람은 고속도로 정속주행 하실것이고 지방도로는 5,60이하로 운행하며 입에 침이 고이면 몇시간씩 참았다가 집에가서 뱉을 사람이지 않을까 추측 해봅니다. 그 사람 기준이면 노지에서 취사 및 숙식하는 낚시꾼들은 죄다 범법자 인것이지요,
무하하님의 글에 댓글 다신분들도 철저히 법을 지키는 분이 실거라 사료 됩니다.
허가되지 않은 노지에서는 취식(화기)하지 않으며 소변도 휴대용 변기통을이용 할것이고 바람에 날리는 나무젓가락 비닐 한쪼가리도 용납이 안되는 그런분 일거라 추측 해봅니다.
한사람이 시작하면 모두다가 될수있습니다.
낚금이 아니더라도 지키실건 지키는게 좋지안을까요?
네 전 국도도 고도도 정속주행안합지만 지킬려 노력합니다^^
너의 존재가 무한 속의 점이요
너의 인생이 한순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짧은인생 살았으면 좋겠 읍니다
앞으론 미리좀살펴보시고~아셨쥬?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시는 조사님들이 계시니
앞으로도 글안올리신다는 것은 취소하시고 한번씩올려주세요~!
사과를 받던지 하실것 같네요.
도심속 주차장에서 낚시가 가능한게 맞나요?
굳건하게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한번쯤 자신에 대입해서 돌아보게하는..
특이한 지점을 보여주시는 무하하님..^^
그래서..항상 댓글이 많은거죠!
..
맘푸시고..
또 즐거운 낚시생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