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아시지요
옛날에한창 유행했던거
회사후배랑 동생들행방
찾으려고들어갔더니
옛추억이새록새록납니다
워낙오래되서 아이디찾고
비번찾고
한동안헤맸네요
오랜몇년간 글도없고 방명록에글도없고
요새이거안하자나요
저는사진을잘안찍어서
옛날사진이없었는데
귀한사진발견했네요
솔직히 내가아깝지만
우짜것습니까
이때재미있었는데
몇살때인지기억도안납니다
이때부모님말씀
진짜안들은것만
딱 기억납니다
비가오니 감수성이예민해지네요
그땐 머 애인이었지만
지금 집사람이찍은사진들
오늘쪼매잘해줘야겠습니다
설겆이도하고 ㅜㅜ




하늘님 가슴이 봉긋하니
여자깨나 울렸겠습니다.
참 힘든 이야기이지만
몸 잘 챙기시고 쉬엄 쉬엄 일 하시길--
제일 밑에 사진
동공이 풀렸습니다.
10년만에찾아서통화했습니다
ㅜㅜ
두 분 많이 닮으셨습니다. ㅎㅎ
지금은요? @@"
잘지내고 계신지요..?^^
엄니 아부지 속 꽤나 썩이셨을.....ㅇㅇ"
훈...훈남 이셔효!
청도사람인정ㅋㅋㅋ
형수가 아깝소ㅋ
써비스...많이하십시요@@
승질 죽이시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