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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못하겠네요.

작년 2회출조, 올해 1회 출조... 매일 눈팅만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더 쌓이네요... 오늘 그래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일에 정진하고자 무기 일단 시장에 내놓았네요.. 안정이 될까요? 아! 정말 물가에 않아 케미불빛 보고싶은데....허락된 시간이 없네여..

중고 판매란 방금 읽어봤습니다.

아주 고가의 낚시대가 나왔더군요 ^^
1년 12달 하루 365일 한두 시간도 낼 수 없다는 건가요?

밤에 짬낚으로 한두 시간만 낚시하셔도 힐링이 될 텐데요.

아예 몇 년 끊을 생각이시라면 모를까..

물건은 다시 회수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만...
저두~ 한창 바쁠땐 하루 15시간이상 10개월 가까이~단 하루도 못쉬고 일한적 있었습니다...정말 죽음 이더군요~~

심신이 지친 상태라 짬낚도 힘들더군요...그나마 낙이 사무실에서 월척 들여다보고 쇼핑몰에서 낚시 물건이나 사구...

그러다 집에 와서 택배온 장비 보고~~~낚시갈 시간도 없는데... 저거 뭐하러 샀나?? ㅠ.ㅠ 우울증 오더군요...

지금도 바쁘지만...그냥저냥 버티며 삽니다...

저도 여유가 되면 장박으로 낚시 함 해보는 겁니다...

뭔 팔자가 일복만!!!! 흑~흑~~

예전일 생각하니 또 우울해 질려해요...
후후...

두개의달님 처럼,
어마무시한 내공을 감추구, 자게방에서 입낚을 즐기다 보믄,
그땐 그랬었지!..... 얘기 하실날이 있을겁니다















아!..낙수 자구 잡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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