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에 처음 가입해서 활동할 무렵
좋은분 한분이 귀뜸을 해줬습니다.
이곳은 일년에 두번은 쉬어야 한다구
낚시가기가 힘들어지는 동절기하고
낚시가기가 어려운 장마철,
잠시 자게방을 떠나 있어야 한다고....
낚시 못가는 스트레스를 이곳에 다 풀어 놓는다구,
몇번의 시즌의 보내며 그말이 너무나 맞다는 생각을
몸소 체험하구도 실천하지 못했네요.
꽃피는 봄까지 동면모드 들어갑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다시 뵐께요.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시고요.
너무 심기 상해가면서까지 치열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겨울잠 잘려고 파놓은 굴이 넉넉하네요.
같이 동면 들어가실분들 언제든 환영입니다....ㅋㅋㅋ
혹시 댓글에 다시오지 말았음 좋겠다는 글은 달지 마셔요.
글믄 저 또 삐집니다....ㅋㅋㅋ
아는 것보다 실천하는게 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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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땀시 벌써 동면을..
하우스 냉이 싹 피면 오세요.
굳이 힘든길을 택하셔서
아무쪼록 맘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몇사람 더 들어 갑니다
우리님두 삐짐돌이????ㅋㅋㅋ
곰이 겨울잠을 자지만 가끔씩은 한 번씩 굴밖으로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붕어우리님도 너무 꽁꽁 숨지 마시고 가끔씩은 마실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지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