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아들과의 동출

매주 혼자만 낚시다녔는데 황금연휴라서 아들과 같이가기로 약속했습니다 강계쪽낚시만 다녔는데 중2라서 강계쪽으로가면 좀심심할것같아서 못쪽으로 갈려고계획중입니다 경산권 못으로 괜찮은곳 추천좀해주세요~ 좋은추억 만들고 오겠습니다

잘 아시는 분이 뭘 물어 보세요~^^
아드님 삼겹살 맛나게 구워 주세요~^^
잘 아시는분이 뭘 물어보세요~^^ 2

좋은시간 돼셔유~^^
잘 아시는분이 뭘 물어보세요~^^3

ㅋㅋ 영감!!! 때치!!!
나는
저수지는 몇개 아는데
못쪽으로는 전혀 몰라서 ,,,,,,,
아참,,, 진못
랩아재!
그래도 못하면..
공구리못이 짱이죠;;;
아마 손맛보면 매주 따라간다고 할걸요. ㅎㅎ
짐 아들과 동출한다고 자랑하시는거죠...

꾼으로 만들어오십시요ㅋ
잘 아시는 분께서 뭘 물어보셔요.
맛있는 거 많이 가져가세효?
와 부럽다.
아들과 갈려니 계곡지.평지형.강계
고민이 되네요~^^
나랑 갑시다
공기좋고 물 맑고 깨끗하고 주차 좋고
잔챙이 손맛 늘어지게 볼수있는곳
거리는 90키로 정도 될겁니다
아부지보다 더 큰 붕어 잡는 모습 보겠네요

행님 조은 시간 보내고 오이소 ^^
무조건 괴기 꿉기 좋은 자리가 최고쥬. ㅎㅎㅎ
제 아들도 중2인데요.
초등3부터 매년 2,3회 데리고 밤낚시 합니다.
고기도 구워먹고 이런저런얘기도 하면서 낚시합니다. 내일도 밤낚시 가기로 했구요.
저랑 아이 나이가 같아 댓글 남겼습니다.
좋은 추억 만드시고 손맛도 보시길 기원합니다.
못은 철물점에 많은데 종류별루 그 가서 함 물어보이소~~^^

젤로 잘 아시는분이 여서 이카마 안됩니더 ㅎ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