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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

국가에 맡기고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 많은 아이들 중에...
아들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놈이 있겠죠.
아들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 엄마가 아들 가족사진 없어도 돼? 아들놈 한달뒤 볼건데 뭐... 악수나 하고 보내러 했더니 모자와 핸폰만 주고 가버리네요. 할아버지가 쫓아 갔지만 그냥 쑥... 멋 대가리 없는 놈... 건강히 잘 지내다 오겠죠. 다들 무사히 마치고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그래요...
마이 섭섭하지요?
이젠 내곁을 떠난것만 같더군요..
그러나 시간이...지나면....
철들고 강해진...그리고 나를 떠날 준비가 된 반 어른이 되어 돌아 올겁니다.,...
당장은 보고싶고 아쉽겠지만, 먼 훗날 훌륭한 대한의 사나이로 도톨님의 품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사모님 위로해 드리세요.
허전하시죠?
튼실한 대장부가 되어 돌아올 겁니다.




나는 딸 둘이지롱~. ^^"
섭섭하시겠습니다.

건강히 잘 생활 할겁니다.

전 아들이 읍써서 ~~~ 흑 !
동반입대 하지 않으셨군요.

좀 서운하시더라도
부쩍 속이 차서 돌아 오겠지요.

그때까지 열심히 '팔랑''팔랑'
눈물을 보이기 싫어서였겠죠

듬직해보입니다
저도 한 5년정도 남았네요. 군에서 태권도땜에 하도 개고생해서 아들은 미리 2단 따게했읍니당^^
한동안 보고 싶겠습니다, 도톨님..

대장부 되는 지름길이겠지요
건강히 훈련 마치길 바랍니다.
많이 서운하셨겠습니다.
오!~

아드님이 훈남 이십니다


멋진 사내가 되어서 돌아 올겁니다

걱정 마입쇼!
잘다녀올겁니다. 아들이 듬직해보이네요ㅎ
국가에 맟기고 돌아설때에는 서운하기도 하고 섭섭 하기도하고 마음이 짠 하실 겁니다
조금 있으면 갑자기 어른이 다덴 늠늠한 아들를
발견 하실겁니다 ..
그느낌 아직 알지는 못하지만
또 조금 알것도 같습니다

노푸라부럼!
성숙하고 당찬 아들이되어 돌아올낍니다.







혹,







우신건 아니시죠?ㅎ
어제 논산에 남겨놓구 왔는데

밤엔 잠이 안오더라구요~^

잘하구 있겠죠~~??
악수하고 포옹하는 순간 터집니다
ㅜㅜ
애기란 생각 안해봤는데 어제는 애기 물가에 내 놓은 기분이던데

잘하고 올꺼라 믿으시죠~~^^
남자라면 갔다오는 게. .

더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후후 아빠 보다 더 훈남이네요~~~ ^^;

쪼매만 기다리시면 더~~ 씩씩하고
훌륭한 아들되어 올겁니다.

아드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요즘 군대가 진짜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맘편히 잘계시면 금방 제대할껍니다^^

아드님께 꼭 이말 전해주십시요~

눈감으면 뭐가보이냐?아무것도 안보이지?앞이 캄캄하지?!

그게 너의 남은 군생활이니라~ㅋ
열심히 감사 댓글 쓰는중에 확 날아 갔습니다.

기운도 딸리고해서 한번에...

죄송합니다.

글 주신 모든 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마음이 무지 아프시지유?
그래도 더 많이 성장한 아드님을 보실거여유.^^
미끄덩이는 입영통지서 들고 혼자
갔떠랬읍니다^^

그래서 제 아들놈도 혼자 가라 할것입니당^^




근데 보내믄 눈물 나것쮸~~선배님
서운하시지요

울 아들놈은 전역했찌롱~~~
아ㅡㅡ!

많이 서운마시것슴다


저는 딸딸이 라서 ~~~~
낚시가서 술자시고 울지 마이소~^^

몇분 봤는데 그렇더라고예~^

무사 귀환할겁니더.
국가의 부름을 받은몸
사나이 가는길입니다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지요
그때까지 조금만 참아보셔요 ^^
마음 짠 하셨겠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군복무 마치고 돌아올겁니다~~~
아드님이 장군감입니다.

군대나 물가나 신경 쓰이기는 매한가지일텐데

건강한 몸으로 전역하는 그 날까지 군 생활 잘하길 기원하고

도톨님도 늘 건강하십시오
모친의 월등한 유전자만 믿어 볼랍니다^^
미남이신 도톨선배님보다

아드님이 쪼오금~~~더 미남임미도....^^
건강하게 훈련 마치고 강인한 군인 모습으로 금방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마음이 짠하시겠어요.
진짜 훈남입니다 ㅎㅎ

금방 적응하고 든든한 모습으로 휴가 나올겁니다
세월 금방 가더군요.

잘 이겨낼 겁니다. 힘내십시오
금방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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