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응원 글 주신
빼빼로님,권형님,파트린느님, 채바바님, 붕애성아님, 잠못자는악동님, 붕어국가대표님, 부들지기님, 투투님,
낚시와상처님,봄봄님, 붕어와춤을님, 투마님 외 응원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4짜에의 세번째 도전 결과보고 올립니다.
논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자운영"입니다.
부더러울 때는 나물로도 먹고 꽃피면 갈아 엎으면 거름이 되므로 씨앗을 뿌립니다.
39.5cm 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떡입니다. 두번재 도전에서는 43cm 걸어 냈었는데....
떡붕어 외 토종 월척3수 했으나 4짜 도전에는 실패했습니다.
월척에서 활동도 더 많이하고 낚시터 청소도 부지런히 하다보면 행운이 오겠지요.
좋은 분들의 성원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행기 참고 하세요------


축하 드리고,
떡붕어는 떡 좋아하는 떡검에 보내시고,
4짜 도전..!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울다가 지쳐 피를 토하면 피 떨어진 자라에서 진달래가 핀다.' 그렇게 들었습니다.
올해는 소쩍 소쩍 하고 울더군요.
"차마 아니 솟는 가락 눈이 감겨서
제 피에 취한 새가 귀촉도 운다."
소쩍새가 솥적다 하고 울지 않는 해에는 흉년이 든다 하였던가요?
쉽게 이룬 목표가 어디 목표겠습니까만은, 이미 토종이 아니라 하여도 4짜 조사 이시지요.
우리나라에서 잡은 떡붕어 4짜는 당연히 4짜 지요.
곧 나머지 0.5 를 채운 토종 4짜가 올라오겠죠. 그때까지는 축하를 미뤄 둬야 할까 봅니다.
꼭 성공하시길...
혹 또 도전하신다면 멀리서 응원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초평지 인근 "지전(양촌)수로"에서 토종 40.9cm 낚었다면서요??
압권인것은 더 큰것은 터지고.....에~~~~궁...
축하드립니다...소.밤님같이 "인증샷"이 필요한데...조행기에 올리세요...
그거 암만 생각해봐도 떡붕어인것 같고요.
그럼요 제 주제에 무슨 4짜는요...
더구나 인증샷은 커녕, 아무것도 증거될 만한 것도 없고 소문만 무성합니다.
제가 터트린 놈이 토종이었던것 같습니다. 다 잊어버렸는데... 아이고... 내 4짜...
오늘 아침에 확인해 보니 두칸대에 매달려 있는 가와세미 이두메지나 8호 바늘 두개 중에 하나가 손톱에서 밀리더라구요.
붕어두 그려, 두개중에 하필이면 그 바늘을 물게 뭐유... 다른 걸 물어야지... 나같으면 그걸 문다... 빙신...
망할... 어떻게 받은 입질인데...
오늘 후배들이 오전 오후로 뭘 한다고 하여 안 가볼 형편이 못되어 거기 못 들어 갔는데..
내일 약속 다 취소했습니다. 다시 가서 그놈 못 잡으면 안 나올겁니다... 아이고 데고...
소밤님. 좋은 조행후기에 댓글 한풀이 지송천만이구요.
댓글 따라해 봅니다.^^
토종도 보셔야 하는데
제가 그렇게 빌었는데
결국 그냥오시다니...
재 도전하셔야지요
5짜 없어 댓글 안달려 하다가~~~~~~~~~ㅎㅎ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댓글 안달고 가겠습니까?
축하 이빠이 드리면서 화장실로 갑니다.~~배가아파서요
파스 좀 보내주이소
저어기 우란쪽 조우에게 보낸다는 것이 그만 ...
일단 조행방으로 휘리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