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나는 새였나 보다 시린 하늘만 보면 겨드랑이에 날개가 돋아 아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려움아! 지리산 깊은 골에 가고 싶다 아직도 절벽이 절망하고 있다면 아직도 바위가 침묵하고 있다면 마침 산안개가 몽환처럼 번진다면 바람은 계곡계곡 방황을 할 테고 대나무 숲은 바흐의 첼로처럼 울어대겠지 섬진강 하구에 가고 싶다 지금쯤 강물은 봄비를 받아 목구멍까지 찰랑찰랑 그득할 테고 햇살은 은어처럼 반짝일 테고 추억처럼 따사로운 모래벌판엔 아직도 일곱 살 어린 내가 놀고 있겠지 아무래도 나는 바람이었나 보다 시린 하늘만 보면 허파에 파란 공기가 차올라 아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아!

상투가 있을 듯---
되게 집착ᆞ집요하시네...
그래도 젊으셨을 땐 반미남이셨을듯...
텨!=3=3=3
새처럼, 바람처럼 떠나고싶다.
빛바랜 추억의 강어귀,
퇴색한 추억의 산어귀...
어느 한 곳 놓치지 아니하고
새처럼, 바람처럼,
내 안에 봄여행 떠나고 싶다.
그날... 이세요? @@"
잡히믄... 부웅날아... ㅡ;;ㅡ"
그... 쥐포 닮은 거... 다 드셨쥬? ㅜ.ㅠ"
한대 패주고 싶다,,,,,,, €€€€€€
우리... 두리서 밀월여행을 떠나 보아요! ㅡ,.ㅡ"
암... 머시기, 무조건 맛있을 것 가타욧!
나한테 왜 이러세요? 무서버...
술독에 빠지리라~
"풍계의 창시자 풍류"
묘륵(卯肋)피러님......
멀리서 꽃등심 두달이.....
까~~~
까~~~
까~~~
ㅋㅋㅋ
풍류엔 술 외에 여자도 있습니다만! ㅡ,.ㅡ"
어느날 해거름에
여기울산이거등요, 라는
느닷없는 전화를 기대해 봅니다.
눈 앞의 기연을 몰라보십니다. 끌~.
형수님이 무척이나
손해였지 말입니다
암만~~~
참 잘어울리는 단어가 몇개 있습니다
자유,해탈,영혼,스승,평화....
그리고 초보낚시인
글잘읽었습니다
하~ 근데....사진 속 여인의 저 환한 웃음이 이뽀다.^^
부탁합니다 ㅡ, . ㅡ
도리뱅뱅이 해서 먹으면 겁나 맛있습니더.
이슬이도 댕깁니더.
아 가구 싶어 지내 이번주 내려 가 볼까나 !
쩝;;@@@
지금 이 파괴본능을 신수향 해마1 40대로 갈무리해 드릴 수 있습니다만.
쌍마님.
저는 쌍마라는 대명에서 구두약을 연상하곤 합니다. ㅡ,.ㅡ"
하얀비늘 선배님.
저 여자, 악마입니다. 흐미~.
천궁님.
주먹에 힘이 들어가는군요. 이 악무세욧!
주우운님.
섬진강 가까이 사시나 봅니다. 운'이 구름 운자인가요?
어수선님.
실례가 안 된다면 맞짱 뜨고 싶어집니닷! ㅡ;;ㅡ"
철학자에 사색자에 꼭미남이셨는데....-.=;;
제가 필요한것은
낚시대임미더~~~~~~~~~~~~^===^
더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팩트를 말씀하시면서 무슨 보상을 바라십니까?
당연한 말씀이구마... ^^"
소리의 크기는 가벼우나
소리의 무게는 무거울 것 같은
언제나 가볍지 않은
그래서 보고 싶은
저
공군 동기중 상위5
어깨위의 그것 둘레가요 ㅋ
주시는 댓글 늘 감사히 받습니다... 만,
어깨 위의 그것의 거대함은 소풍님께... ^^"
시 방 새???????
벗꽃 흐트러지게 피어있을 쌍계사 벗꽃길
그곳에는 항상 피터님의작은"삶"이 숨쉬고 있을듯요`!!
지금이 한창이라는데....
이제....
3초도 참기 힘드신가 보다 했더니...
켁~~~
조선소에서 대학교루 ^-^*
푸욱 주무셨는지요. 꽃놀이 같이 갈까요?
물가나무님.
제가 분맹히 말씀 드리는데,
3초라 함은 여심을 훔치는 시간입니다.
임자~.
피러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십시옷!
클납니다. ㅡ,.ㅡ"
폰자 선배님.
사실 제가 쫌 아깝긴 합니다. ^^"
재첩국 사이소~~~재첩국~~요카신건 아이시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