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병땡탱에서 짬낚시를 즐기고 있는데 해거름참이 되었고 어디선가 뿌~당당탕 오토바이 한데에 두사람이 타고 옴니다 운전수는 좀젊고 덩치크고 뒷자석에 있는사람은 머리가 시원한게 한50대후반 오자 마자 그물을 가지고 강을 가로질러 설치하더니 고기 몰이를 하네요 이거를 확 죠져뿔라카이 한사람이 너무 몸짱이네요 급 소심해졌음ㆍ 그물을 걷어확인하니 소득이 없네요 그리곤 낚시중인 제 앞으로 또 그물을 치네요 그래서 한마디 했죠 '이봐요 아저씨들~~~!(조금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소심하게 ) 그러자 동시에 두사람이 저를 째려보듯이 한마디 하네요 :아이 따이따이 빠이따이: 쪼매 당황스럽네요 베트남인가? 태국인가? 살짝이 입꼬리를 치겨들고 미소로 달랬습니다 쳐발릴까봐 애고
아이따이따이 빠이따이 이게 먼소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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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 달라서 그런지
조선족을 비롯한 대다수 외국인 노동자 칼차고 다닙니다 .
꿇어앉아 빕니다
갸들 한국올때 돈 많이 쓰고 왔는데
추방되면 ㅈ 되거등요
경찰들도 외노자들 강하게 단속하는편 이구요
따이는 죽다?
정도일 겁니다.^^;
주로 조선족과 동남아 애들이 그물질을하죠
아이따이따이= 야이 바보야
빠이따이= 고기는 이렇게잡는거야...ㅋㅋㅋ
바로 신고하셨어야죠...
빵터졌습니다
한참웃었네요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