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침부터...돈도 읍는데..... 보이스피싱 전화 잘~오네요~ 받는순간 에라이~~~1819191819181918했더니..... 끊어뿌네요....... 아침부터 별게 다 연락오네요. *보이스 피싱 꼭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금액은 일백만원...ㅎㅎㅎ
보이스피싱이아니고..메신져로 당했네요..메신져 조심하시길..
열받지마시고
그냥 가지고 노세요....
속아 주는척 하면서 ㅋㅋ
기계음이다 싶으면 상담원 연결해서 한참 놀구요
메신져 사기꾼 놈들도 잘 받아 주면 재밌어요..
심심할땐 그놈들 전화라도 기다리네요 ㅎㅎㅎ
요 썩을넘에 시끼들 전화해서 대갈빡"뽀사뿌고 싶은데 도통 전화를 안 받습니다.
스펨문자 요즘 10통 이상입니다.
나라에 법이 하도 물렁 해서리.....우짜다가 이모양이~~~
참으로 화가 치밉니다.
작년인가 제 직장동료의 고향 옆집 할머니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논 팔아 남겨둔 돈 천여만원을 날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농약병을 쳐다 보신다 합니다.
선량한 사람들에게 사기치는 인간들 언젠가는 그 죄를
몇천배 되돌려 받을 것입니다.
수년전 집사람이 여보세요 하고 전화를 받고는 아무말이 없길래
무슨 전화냐고 물으니, 싱긋 웃으며 조용하라고 손가락으로 합죽이 표시를 합니다.
잠시후 집사람이 "야, 임마 그냥 잠이나 디비 자라" 이러는 겁니다.
전화를 끊고 물어보니,
여보세요?. 하니 아무말 없이 지 혼자 막 넘어 가더랍니다.
" 아아... 하악 하악...어어.."
그래서 저한테 합죽이 표시를 하며 듣고만 있었답니다.
한참을 지혼자 그러더니 이쪽에서 아무 반응이 없자, 지가 도로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더랍니다.
그래서 "야, 임마 그냥 잠이나 디비 자라" 하니 뚝 끊어 버리더랍니다.
술꾼에 독한놈 하고 살다 보니 집사람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하여튼 이 세상 웃기는 인간들도 많지요?....^^
그래도, 세상은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기에 아직까지는 저희 애들한테
착하게 살아라 하고 말합니다.
메신져~
벨이 한번 울리고 끊기는 것도~
이래저래 조심합시다...
어이 없으셨겠습니다..
잘 참으셨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친절하게 받아주이소.
같은 피싱 하는사람끼리요 ㅎㅎ
요건 애교로 봐 주지요.
그렇지만 ... 대포폰 이용해서 문자스팸 날리면
요건 바로 스팸신고 합니다.
명의 빌려 줄 사람 없고,, 도용이니 해당 번호 차단하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신혼은 재미 있으신가요?
급구하시던 네로는 잘쓰고 계신가요?
언넝 두꺼비같은 아들낳으소...
일단은아들을먼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쵸 같은 피싱인데 동호인 아닌교 ㅎㅎㅎㅎ
대단하신 위트입니다.
그러고 보니 같은 동호인입니다.
같은 피싱.. ㅎㅎ
그래서 연변은 어때요 물으니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