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염장샷 올릴 때가 되었기에 물가로 가보려 했지만
날씨가 하~~수상해 포기 했더랬슴돠
아쉬움과 미련이 밤새 나를 괴롭히고 꿈 속에서
498혹부리가 내품에 안기고 ~~~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피아노줄 소리와
힘겨워 내뱉는 웅~웅 거리는 낙수대 울림소리에
잠을 깨보니 비님이 살포시 대지를 적셔 놓으셨네요^^
아~~~~~상쾌한 이기분!
라~~라~라~~라~라~~~~
물가에 계신분들도 나와같은 기분이시리라~~
상쾌한 아침임돠~~^^
아휴~~비님이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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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따 저녁 먹고 메기 낚으러 갈거야요 뭐. ㅎㅎ
또 삼실 뒤에 짬낚 갈렵니다
잔챙이 자브러 출똥~~~~~
ㅋㅋ붕어가 우찌 생겼는지.. ^^
쫌 쉬세요~~^^
곳곳에서 듣고 있습니다.
곳에 따라 다르지만
이번 비는 호조황을 가지고 온 듯 하다는
겁나 큰 슬픔이.....
웃을 일이 아닙니다.
쪼매 지둘려 보이소.
사진 올리기 기능 폐지 해야 합니다.
최소한 자게방에서는 ...
괴기야 잡거나 말거나~~
비에 흠뻑젖은 장비들~
질척한 땅~ 차발통에 드ㄹ러붙은 흙~~
ㅋㄷㅋㄷ
흐뭇합니다~~
다시 기우제 드가보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