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인사 올립니다..

사랑하는 월척 대물팀 조우회 회원.. 그리고 월척 선,후배 여러분 무탈하게 잘계시죠.. 낮은 강열한 햇볕이 내리쬐이고 밤은 약간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이곳은 Australia sydney 입니다.. 이곳에서 정착을 할려고하니 모든것이 낮설고 서툴기 짝이 없네요.. 한국의 모든것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붕어의 비린내도 그립고, 까만밤 스물스물 올라오는 케미 불빛도 아련한 추억속으로 머리속을 지나가네요.. 회원님들 얼굴도 아련거리고 함깨한 수많은 밤과 무수히 많은 산꼴 저수지도 눈앞에서 멀어지는 기분... 적응하는 단계라고 할까요..ㅎㅎ 돌아오는 주말은 정출날이라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횐님들 이번 정출은 큰놈 한마리씩 하셔서 조행기에 올려주셔유 대리만족이라는것 좀 해보게..ㅋㅋ 그리고 2020년쯤 8월 정출은 sydney에서하는 계획도 세워주시고..ㅎㅎ 건강히들 잘계시고 또 안부 인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