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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인께서 여행을 가셨습니다.

1박 2일 간다길래 비상금에서 15만원 털어서 잘 다녀오라고 보내줬는데..... 아이들은 놔두고 갔네요. 올해 첫 밤낚시 도전도 이렇게 꿈만 꿉니다.

우린 이걸 머슴이라 여기고
살아갑니다

마님!
잘다녀오세요
일타이피로 당했네요.
힘내십시요ㅡ
추카 드립니다
깔끔허게 털리셨네요
아이들과 주말엔 집에서
짜파구리가 췍오 ㅎㅎㅎ
지두 보냈는디

낚시와서 쪼우고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저런경험이 있네요... 힘내십시오~^^
천궁님 이건 머슴이 아니라...........
소작농이라고 하는겁니다...




림자님, 대꼬챙이님
제가 화투를 잘 몰라도 지금 이 상황은 즐기라는거 맞죠???




lone~~~님
추천하신 음식은 다 넘은 나이입니다.


낚시 아빠님
전 오늘 사람 낚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이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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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따위 믿지 않습니다.

이박사님도 꽝 매니아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가재아빠님.......
감사힙니다.
ㅎㅎㅎ
감언이설과 공갈협박으로 가시지요.

피자 치킨 짜장 먹고 놀고 있을래?
아님 아빠의 간장밥 요라 세끼 먹으면서 공부하고 있을래?
도톨님, 잡아보이머하고님

집사람이 3만원주고 내일 저녁까지 해결 하라네요.
아이들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이참에 같이 영화도 한편보고...외식도하고 아이들고 소통의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ㅎㅎㅎ
안부인 돌아 왔어요.

아 ~ 그런데 있으니 더 불편하네요.

잔소리 장난 아니라는 현실......
마나님은 (마님)놀러가시고...

돌쇠(乭釗)는 집지키고 마당씰고 나무해오고 해야 제격인디...

거기에 비상금까정 챙겨줬으면 이쁨많이 받으실거여요...~~ㅋㅋ

가정의 평화가 좋은거죠.
마님이 이러실겁니다 마당쇄야 씻고오너라 ...
시패너님~~~

마님이 이러실겁니다 마당쇄야 씻고오너라 ... 에 덧붙여서...

이러시는건 아닐까요...마당쇄야 빳빳이 세워서 오니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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