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꽝을 모르고 낚시 했는데 올해 들어 내가 뭐하는지 해 지네요
절대로 않가려고 했던 대벽수로까지 어제 가봤습니다
저는 메기 장어만 ㅋㅋㅋ
옆에서 하시던 남남녀 3분은 가끔 낚으시길래 시간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1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채비를 거둡니다
도무지 냄새때문에 앉아있지를 못하겠네요 ㅠ.ㅠ
멀리 농장에서 들리는 멍멍이 무리들의 울부짐이 그 냄새를 더 격하게 합니다
편성 하는데 30분 철수하는데 30분 결국 30분 정도 앉아있다가 왔습니다
오늘은 퇴근 후 강화도 갑니다 ^^
제발 어른새싹을 짓밟지 말고 어복이 충만한 밤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모두 모두 안출하시고 주변청소 아시죠 헤헤헤~

안출하십시요.
얼쉰채비
흘림채비
어수선한채비
끝보기채비
오시or시까끼
원줄7호 목줄합사5호 채비
에!!~~~또 모가있죠? ㅎㅎ
실력도 발전하고. 꼭 대구리 하실껍니다. ㅎㅎ
잡조사도 있습니다.
*밥만주는 잡조사*
킁거로 손맛 보세요.
어제 강화갔다온거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