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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박기...에혀..

평일 겨우 휴가빼서 왓건만.. 아침부터 사람은 본적도없고 아무리 인적이 드문곳이라지만 대담하게 낚시대 그대로 놔두고 자리는 저러고 차지하고있고.. 여기 몇자리 나오지도 않는 포인트인데.. 욱~! 하는 마음참고 딴데갑니다 ㅠㅡㅠ 어디가지?? 이러지좀 맙시다..제발
알박기에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알박기에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ㅎㅎ 밤낚 하고 잠시 휴식하러 가따고 생각하세요

얼마나 잡고 싶으면 저러것어유
텐트만 달랑 하나 받침대 하나... 자리만 잡아놓고 낚시도 안하고 또,..,고기좀 나오면 지들끼리 바톤터치하고 이런 인간들이 알박기구요

이런 x같은 인간들 볼때마다 진짜 승질나죠


그런데 낚시대 다 펴놓고 자리를 비운거라면 밤에 와서 낚시하겠단 거 아닐까요..

어떤분들은 낚시터에 전 다펴놓고 낮엔 출근해서 일하고 밤에 와서 낚시하는

분들 계십니다

이런분들은 알박기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저 텐트로 알박기한거면 몰라도 낚시대 저렇게 널어놓은거는 알박기는 아닌거같네요 -0-;;
알박기라 하긴 뭣하지만, 도선생님이 한번 들렀다 가야 저런짓 다신 안하겠지요... 절대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광덕지네요...알박기 맞습니다.. 저자리 옆은 더 가관입니다..딸랑 좌대랑 텐트만 있고 아무것도 없지요...저도 모처럼 평일휴가빼서 광덕지상류 한번 쪼아보려고 갔었는데 어이가 없어서 한참 보다가 근처 소류지로 이동했습니다..
장시간 사람이 없을 시에는 알박기로 보인는데,,봄철 수목 근처에 텐트와 좌대를 펄쳐놓고 저녁시간에만 낚시하고 잡은 고기는 몽땅 가져가는 인간들은 허가받지 않은 어부 ,, 붕어에 인간 목숨을 걸지 맙시다..
도둑 잡으려고 미끼로 던져놓은 대일수도 있겠죠
맘 멈고 낚시 갔는데 저러면 진짜 보기 싫죠!
텐트에 저정도 펼쳐놓으면 장박같지 알박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밤낚시 하고 주무시는건 아닐까요~
새싹님 도선생 콜해서 보냅시다. ㅋㅋㅋ
답변주신분들 감사.. 혹시나 근처 지인에게 확인햇는데
하루지난 지금도 사람없이 저상태 그대로랍니다 ㅎ
알박기는 확실한것 같네요
근데 저분 담 정말 크신듯..ㅎㅎ
그 둘레에 철조망을 치면 딱! 일것만 같습니다.
알박기는 아니지요?
본인이 밤 낚 하시고 자리 비웠을때 다른 분이 보시면 알박기라 하실텐데.
저건 알박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헐 곧 도선생 도착합니다 걱정하지마시고 맘편히 구경하세요 ㅋㅋ
알박기는 아닌듯 싶습니다,
그 심정은 역지 사지로 보면 될것 같네요,

위험(절도)을 무릎쓰고 저렇게 하고 있다면
알박기라고 생각하는 미련이나
저렇게 까지 하는 입장이나 ~~

서로 아쉬움이 교차하지만 저정도의 정성을
서로 쬠 이해 해야 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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