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었습니다.
특급 포인트 앉아계신 그분들은 월척만 열댓 수 낚아두시고, 4짜까지 낚았다면서도 300km를 달려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은 않더군요.
100마리 월척을 채우고, 4짜도 너댓마리 더 낚고...
집이고 뭐고 여기서 살끼야~
그런 것인지...
솔직히 저리 낚시하고 싶을까 하는...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헤딩한 저야 실력이 없으니 못 만났겠죠.
낼은 마지막 보낚시나 가볼까 하구욤.
오마니 병원 모셔드리고, 저는 곧바로 차를 돌려 흙탕물이 꾸르릉꾸르릉 해대는 그 보.
그 흙탕물 물돌이를 비켜쳐 줄풀에 꽂아넣으면 혹여 돌붕어 월척이 나와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엔 3월 5일에 34.5cm를 낚았었던 것 같은데요.
내일은 과연...
앞번은 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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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쭉~~~
목줄팅~~~
터뜨리는 족족...아직도 월척이라 생각하시지예???
민물에는 많은 수생식물과 그외의 무엇들이 자리잡고 살고 있답니다..
갈대...바위....억새...연...등등...
수몰나무입니다....
수몰나무를 다른 말로 표현하고 싶지만...
차마..표현을 못하겠습니다...마자 죽을거 같아서염..
ㅌㅌㅌㅌㅌㅌㅌㅌ
내일 결전이 기대됨미도.
내일은 꼭 적 사단장급(35~40cm급) 생포하시길..
적 참모총장(5짜혹부리)은 제가 반다시....눼!!???
수몰나무를 깜돈님 동네에서는 다른말로 머라 카는데예?
차마 말 못합니다..
저 디집니더....ㅠㅠ
컥...
모레도 있잖아요
즐기는 낚시이어야하지
먼데서 오신 그분들
죽자사자 목메는 낚시는
좀 거시기합니다 ^-^
제 입으로는 말 못합니더..죽습니더...
물가에선 낭구
한수 하세요..
물속에서자라는나무 입니다...
됐지예~~~~
%^^%v
주소 부르세요.
집에 찾아가서 가족들 계신 앞에서 스카이 떵침을 놔드리겠습니다. 씩씩=3
달구지 선배님/
작년엔 턱걸이급이라도 했었던 날짜입니다.
타이밍은 맞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렁이통 하나 들고 가보렵니다. ^^*
목마와숙녀님/
잘 모르겠습니다. ^^;
두달선배님은 무슨 궁금증이 그리 도지셔서 그러세효.
깜돈님 이상한 분이에요.
어울리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
폰자님/
옳으신 말씀이세요.
그분들 벌써 1주일이 다 되어가는 것 같던데요. ^^;
무님/
확 마!
붕 날라...
감사합니다.
실수로 올라오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
깜돈님/
나 보다 한 살이나 어린 분이 맨날맨날 왜 저러실까효? ㅡ,.ㅡ;
두달님의 함정에 빠진겁니더..
억울합니더...
흑흑흑....
이박사님..
주소부르라카기에..
열나~~~적을라 했습니다..
뭐~~무분한개 올거같아서리...
ㅡㅡ^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선배님..
정성을 들이다 보면 뜻은 "하늘"에 전달 될것입니다.
이박사님 "화이팅" !
일어나소 날 샛습니다
자주 하면 익숙해 질겁니다^^
집에서 쉬십시요^^;
또 멘땅에 헹딩은 아니것쥬^^"
기다림이 중요 한겁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기다림
또 기다림...
오늘 기온도 높고하니, 16시28분부터 붕어가 회유할걸로 예상됩니다.
현지인의 위용을 발휘할텐데....ㅎㅎ
나들이 길
덜컥 한 수 하이소.
집으로 차자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떵침 맞기 싫으시면 조심하세효. ㅡ,.ㅡ;
리택시 선배님/
늦어도 3월 안에 다시 월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듯합니다. ^^
하늘궁디님/ 무학님.
-,.ㅡ;
어수선 선배님/
가.. 감사합니다. ^..^;
알바 갑장님/
이슬비 오네유. ㅋ
배딴늠님/
그러지 않아도 부모님께 감기몸살 내리사랑을 받았는지... 쿨럭=3
림자뉨/
아직 안 갔어요.
몰러유~
병원 가서 주사 한 대 맞고 약 타와야겠어효. ㅜ
도톨 선배님/
지둘려보다가 안 나오면 집으로 쌩~ 오겠습니다. ^^*
야싸 어르신/
16시 28분이면 철수를 시작해서 집 나무를 정리정돈해야 할 시간잉데용. ^..^;
풍 쉪/
제가 조삼모사였습니다.
아침에 세마리, 저녁에 네마리..
지금은... 몸이 아포소~ ㅡ,.ㅡ;
정은이가 또 한방 쐈구나 햇네요
자게방에 꽝님들께
붕어 구경 시켜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