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양심 !

양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양심 ! 어머님 살아 생전에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예전에 누예라는 벌레를 키웠는데 아마 뽕밭 이었을 겁니다. 초등 3~4학년쯤 뽕밭에 가서 뽕잎을 따며 일을 하던중 어머니와 나는 두런두런 이야기 합니다. 어머니 = 너 양심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니 ? 나 = ? 어머니 = 양심은 정 사각형 상자처럼 생겼단다. 나 = 봤어요? 어머니 = 그럼 봤지 ! 양심은 사각형이라 사람이 나쁜짖을 하면 가슴속이 아프지 양심에 가책을 받으면 아픈게 정상이지 양심이 사각형이라 모서리가 뾰족한 곳이 이리 저리 찔리게 만들어 놨지 그래서 아픈게 정상이지 그런데 말이야`~ 아픔을 모른척 하고 자꾸 나쁜짖을 하면 네모진 양심이 둥굴게 변하지 각진 부분이 달아져서 둥굴게 점점 둥굴게 변하지 그래서 나중에는 잘못 하고도 아픈지를 몰라 ! 그러면 어떻게 되겠니? 나 = 어케 되는데? 경찰서 가지 경찰서 가서 양심을 네모로 다시 맹글어야지 나 = 아 뮤셔 !! 어린 마음에 경찰서가 무서워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곤 했지만 ...... 내 양심은 병이 들었나 봅니다. 오히려 부화가 나는일이 많으니.....
양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점심들은 하셨지요? 어쩌겠습니까?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 건승들 하시길.........

좋은 말씀이시네요...

나의 현재 양심은...?

그래도 각은 살아있는 사각.....^^

즐거운 주말되세요.
제 양심은
동그랗습니다,,,ㅋㅋ
동화사에 가서 처음으로 절을 해봤네요
멋진 주말 되십시요
랩소님 그래도 저보다는 낳은듯 싶습니다.
전국 24교구 큰절을 다 돌아 봤지만 아직 절은 못해 봤습니다.
절 할때 부처님이 야단칠게 두려워서요`~ㅋ
한타님 각이 살아 있다면 ....
분명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일겁니다. 즐거운 주말 맹그셔요~~ ^^
훌륭하신 어머님을 두신 님 행복하십니다. 자신의 양심을 잘 관리하는 것이 현명한 지혜의 출발라고 배웠습니다.
허걱!
적수역부님 칭찬이 과 하십니다. 늘 적수역부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지요`~
낚시는 안 가시나요?
집에서 조용히 쉬고있습니다. 비온 뒤 날씨가 쌀쌀합니다 리택시님 오늘도 무탈한 날 되세요
★ 제 양심..

너무 만이 찔러나 봅니다.

예전 잠실생각이 어렴푸시나내요
네모난 양심으로 살았는데 살다보니

호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에는 양심에다 발모제 열씨미 바릅니다

양심에 털난 소박사
언제부터인가 상당히 오랜동안 현제까지 양심지키고 살면 호구소리 많이 듣는건 맞습니다. 그게 다수이고 현실입니다.
그사람들의 이야기가 상식적이고 옳은 것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세상을 좌지우지하려 난리입니다.
그 대열에 합유하지 못하면 마치 소외라도 되고 불향햐지기라도 하는 냥 온갖 해괴한 변명과 기망과 사기가 난무합니다.
아수라장입니다.
신의성실과 선량한 양심은 팽개친지 오래돼 정상적인 이성을 상실했습니다.
자기 이익에 방해가 되면 늘 당면한 현안 문제의 본질을 희석하여 덮어버리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엉뚱하게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 당면한 문제에 대하여 진솔하게 문제제기를 하며 대안을 모색하려는 정당한 행위를 하는 선량한 사람에 대하여 인신공격을 일삼고 인격살인을 밥먹듯이 합니다.
그런 선량한 양심을 죽이고 사리사욕에 집착한 우매하고 어리석은 개인이나 집단행동들은 자신들을 행복하게 하기는 커녕 자신을 망칠 뿐만 아니라 사회전체를 망하게 하려고 발악하는 짖이지요.
누워서 눈가리고 아웅하며 뱉은 침이 자기 얼굴에 떨어지게 하는 매우 어리석은 짓입니다.

한 가정에서 죽기살기로 마당쓰는사람 따로있고 죽기 살기로 어지럽히는 사람 따로 있다는 것 말이 되는 일인가요?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가정문제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큰 문제입니다.
건강한 사회를 가꾸고 지키가려고 피땀흘리는 사람, 망하게하려고 혈안이 돼 있는 사람 따로 있다는거 함께 가꾸며 살아가야할 공동체 사회에서 가당치 않은 일임은 모두다 알 수 있는 일이지요

그 사리분별없는 사악한 욕심과 집착들이 커져서 선량한 양심을 팽개쳐버리고 몰래 끼리끼리 뭉쳐 산량한 사람을 해치는 사회악을 감행하며 사익추구에 미쳐 있으면서 오만 해괴한 변명과 그럴싸한 자기합리화의 괘변으로 악을 감추고 있습니다.
양심에 털난 짓입니다.

그러나..그들이 보기에 하잘것없이 보이는 양심이란 것은 양심을 버린 자들이 그렇게 쉽게 감당할 만한 것이 아니고 그 불량한 양심흐름의 귀결은 머지 않아 자신에게로 귀결됨이 증명 될 것입니다.
행복한 날님!
하루빨리 건강회복하셔서 비린내 맡으러 가셔야지요,?
대물사짜님!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 읍써요!
건승 하시길...^^
소박사님의 양심은 다 알지요!
양심이 그릇됐으면 그리 살겠어요?

매 맞을때 뎀비지 ~~!!
적수역부님 걍 가볍게 생각 하시옵소서~~^^
리택시님 말씀의 취지는 미뤄짐작하건데 알 수 있을 것같습니다.
다만 제가 가볍게 여기거나 무겁게 여기거나 하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것은 제 개인적인 문제일 뿐이고 그것으로 저는 상심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천리는 가법게 말하거나 무겁데 말해서 변질되지 않는 것이니까요...^^
리택시님,적수역부님

좋은말씀 감사히 읽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조리있는 말씀에 그저 고개가 숙여집니다.~~^^
리택시님 많은 의제 중에서 천리인 양심에 대하여 의제를 선정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리택시님 달구지님 보잘것 없는 소인의 말에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막 집에 왔습니다.

한번보았지만 살치인지 경망한 입질만요^^;
적수역부님의 글의 행동들을
전 1년 6개월 몸소 겪어보았습니다.

조금 얻은것!!!
내일 반상회를 하면
또 가관이 벌어질것 같습니다.

글자체가
제 마음같습니다.
공을 더 들였어야 했는데 달달 떨면서요 !

켁~~ 농입니다.
달구지님 마음을 모아 정성을 다하면 천명이 답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월요일쯤 퇴혼 하려고 생각중 입니다.
제 마음
주민분들 반만 알아준다면...

머리털 빠진것 위로되겠습니다.
행날님 벌써 퇴원인가요?

내 앞가림하기 바쁘다보니 그저 말로만 위로를....
퇴원 하셨다고 허리 시험하시믄 안됩니다.
행날님!!!

미리 퇴원 축하드립니다.
먹고사는게 힘들어서 좀 일찍 서둘러 퇴혼 하내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