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 straits의 "sultans of swing"을 들으며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버리고,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고,
내일의 걱정도 잊은채 초인종을 "딩동딩동",
손에는 치킨과 삐루 두어병, 피자를 들고.......
허구한날 낙수에만 신경쓰다 오늘 만큼은 가족에게 all in.
치킨 한마리, 피자 한판에 가족들은
울 아버지 최고 !
울 아들 최고 !
......
"최고"란 소리 들어 보신적 있습니까 ?
10분이 넘는 신나는 곡인데 잘못 퍼가지고 오는 바람에 중간에 싹둑 !
누구 거기 없소.
"10분짜리 live 올려주십시요."
어깨가 둥실둥실......!
-
- Hit : 218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2
무사히 돌아오셨네요. 집에 돌아가시면 이쁘해 주시겠죠.
역시 여유가 생겼습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늘 건강 하셔요!
어깨춤 덩실덩실 추시면서 내내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하였지만,
그윽한 선배님에 웃음은 가슴 깊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잘 댕기 오신 듯!
보기도 좋고 듣기도 좋습니다.
내일도 최고 아부지가 되시길...^^
축하 받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뭐라 뭐라해도
저수지 중에선
"월척지"가 최고 !
즐겁고 웃음있는 저녁시간 되십시요.
조은음악 자주올려주세요^^^
생일 축하드리고요..
아마 이노래 아시는분은 사십대후반일걸요
우리때는..닭장 이라했죠
나이트 한참갈때 생각 나네요
썰팅스 오부 스윙...
감사합니다
해장님반갑구요...채바바 선배님 잘계시죠?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