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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셨는지 ...

며칠 전 대호만 출조했다 장박텐트(정확히는 움막) 한동 발견 장박매니아 채바 바로 올라가 봅니다 텐트감싼 찢어져 바람에 펄럭이는 비닐조각 세찬바닷바람은 금세라도 텐트를 날려버릴듯.... 바로 엊그제 해먹은듯한 손잡이 부러진 코펠과 노란냄비 ... 가지런히 벗어놓은 슬리퍼 한켤레가 눈에 걸려 살그머니 텐트문 열어봤답니다 혹 ..엄동에? 다행이 텐트안은 비어 있었습니다 오두막쥔장이 이추운날 부디 가족의 품에서 따뜻이 지내고 계시기를 빌며 .... 월척지 장박꾼 채바 자게방하우스에 대폅니다 동출하신 님 모두에게 따뜻한 차한잔 돌립니다 ^^ 붕양아 주문받아 ~~ [ 한동안 뵈지않는 월척지장박꾼님들께서 비워둔 둥지로 돌아오시길 소망해 봅니다]

월척 장박꾼"채바님요~큰잔에 커피 연하게 물 태워서 한잔 주이소~

요즘 한가지 걱정거리가 생겨서 인생살이 가 크게 재미가 없네요~

동해쪽으로 큰 감시는 없을끼고 잔잔한 손맛이나 보러 바다나 가볼까 합니더...

머리 아파하는 아들놈 과 같이요~

이 추분 월척지에 그래도 새우머리 눌러서 8대 딱~피고 예신 기다려봅니다...예신이라도 올란지...

혹시 붕춤이라 하는분 이분 월척에 탈퇴했능교~ 요즘 예신과 본신도 없네요...
빼장군님.^^

아드님은 살좀 많이 붙었습니까????

하도 걱정을 하시길래.....

글쎄요 저도 궁금합니다...."붕.춤"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갑자기 "교회" 나가시는지 도통 뵐수가 없습니다.
빼뺴로님 연하게 ㅎㅎ

찐하지않은 커피 쳐다도 안보던 채바도 요샌 쪼매 연하게 마십니다 아메린칸스턀루 ^^

붕춤님은 .. 카더라 뉴슈몬밧능교 붕순이와 춤바람나서 정신줄놯고 지내신단 방송이 ㅋ


헉 권형님욧 쏘긴 채바가소는뎅 인심은 권형님이 쓰시넹

아무리 춰도 적근산 눈바람에 비할까용 으 춰 ~~
열심히 노력한 빼빼로2 체중 미달로 병력 면제라는 비보~~~공부 열심히 했는데...결국은 체중미달 현역 복무도 면제...

어저께 대학교 방학 시작이라 부산가서 짐 몽땅 사들고 대구로 왔심더...

에효~아들 대학 보내마 모든것이 해결 될줄 알았는디...

좌절하는 아들에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더.

그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일회용에 커피~프리마 썩인것 이거 별로 안좋습니다.

프리마와 같이하는 커피는 피하십시요...연하게 물과 함께 설탕은 쪼금~ 하루에 10잔을 마셔도 괜찮습니다.
채바바님 삐루도 있습니꺼? ^^

연말이라 다들 바쁘신듯.....잘 지내시지요.

그제 사랑나눔 김장김치라는 작은 행사에 들렀더니

뭐 별로 한것도 없는데 두어포기 손에 쥐어주네요.

오늘 아침은 요넘으로다 죽~죽 찢어서 해장하고....

월척지에 뭐 있나 싶어 삐꿈이 들다보는데 헉! 붕양

요거이 딱 제 스탈 인데 우찌 안될까요.^^

보이지 않는 님! 언제 오실지 몰라 딱 한대만 펴지만

언제든 오시면 기꺼이 제자리 내어 드립니다. 900^^
채바바님! 저는 그냥 커피로 한잔 할렵니다 (2+2+2 황금비율 아시죠? ㅎ ㅎ)

물가에 나가도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의 갖가지 사연이 다 있는 것 같은데

윗글을 통해서 채바바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마누라는 안방 침대에, 큰넘은 학교 선생님 결혼식장에 공짜밥 먹으러 가고

작은넘은 거실에서 '강심장' 보고 있고, 저는 월척지에 들어와 있네요!

그래도 3시경에 영화보러 간다고 소집령 걸어놨는데, 애들이 클수록 점차 제 자신은

작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금 씁쓸합니다.
채바바님 이쏘시는거에여 ^ㅇ^ 전~~녹차여 요새 술자리가 많아서 목이 좀안좋네여 (^ㅇ^)
꼭이런사람 이서요 (머 JB님보구하는소린아니공 ^^)

남들다 커피마시는데 쌍화차 노른자 띄어달라 ..

엄는 녹차내놔라 .... 캑 (미늘님버전)
(^ㅇ^) 그래두 주실거져 목타여 ㅋㅋㅋㅋㅋㅋ
저도 커피 한잔 주십니까?

아무래도 해동이 되기까지는 이곳저곳 댕기지 말고 월척지에서 장박 때려야겠습니다.

필요한 부식꺼리 말씀하이소.ㅎㅎㅎ
며칠 우울하여 미리 연말.새해 인사 드리고 겨울잠 좀 잘까했는데,
붕양 편에 보내주신 채바바님의 차 한잔 받으려 맨발로 뛰어 나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채바바님께 커피를...

낼 사천 쪽으로 삼박 갈려는데

거 까지도 배달 될랑가요 ㅎㅎㅎㅎ
채바바님~~~

저도 장박중입니다...

목구멍이 쐐 한기...감기가 올려는지,,,

아무래도 전 생강차로 주문해야 될꺼 같습니다...

붕양요..

생강차 부탁합니데이....
채바바님(형님)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변함없이 활기찬 모습기대합니다 넙쭉
커피는 늘그랫듯이 제가탑니다
어이쿠 채바바님!

죄송합니더!

월척지 얼어서 잠시 산으로~~~~~~~~~~~~~

상주 노음산 정상넘어 공사사 갑자기~~~~

우 추워서 혼났습니다

그래도 낚시 장비덕에 살아왔습니다.

헬기로 자재 올리는 시간땜시 일찍 산에 올랐습니다.

눈발이 날리더니 산위엔 제법 쌓였더군요.

눈바람은 볼을 에고 마스크 로 찬바람 달래고 눈섶엔 서리다 앉고

물이란 죄다 얼어 빨갱이 난로 가지고 올라가길잘했죠.

난로로 물녹이고 커피 끓이고 까스 얼어 화력 약해지면 난로로 가스녹이고 ㅎㅎ

그 와중에도 등산 하시는분 있더군요.

하긴 우리 꾼님들도 낚시 하시니까 ㅎㅎ

내일 하면 다합니더
염치없지만, 저도 한반 받아 먹어도 될런지요?
파트린느님 어솨용 붕양 품에안고 찐하게 한잔드이소^^
나주댕기오셧다니 ..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월척지 대표장박꾼 붕춤님 수배령내리니 바로 자수를 ㅋㅋㅋ
보리숭년에 쩐벌이 나왓으니 빡시게벌어노이소
불쌍채바 내년엔 2080에 빡시게 빈대함붙어볼랍니다


소밤님 동면깨워 죄송만땅입니다
비밀터 그림좋던데 한자리 낑가주시길... 조용히 줄서봅니다
납횐 언제할까용^^

청담님 잘계시죠 ^^
사천쪽이라 ... 그짝은 채바도 쪼매압니더
굴덕장 아지매들과 정분마이 나누시고 오셔용 ㅎㅎ

수양버들님 간만에 뵙습니다 구벅
해가기 전에 함 뵙고 싶었는뎅 ....
월척지 자주오셔서 굼불 마이 때주이소

SORENTOO님 방가방가 ^^
요즘 월척지 나들이가 뜸하시다 싶더니 ..
얼릉 나으시고 띄밭에서라도 박치기함해야죠
며칠전 띄밭에서 쇄빙선으로 얼음깨고 드리댓는데 ...
붕순이는 봣는데 잉순이는 끝내모습을 보여주지않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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