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지방에서 처조카 결혼식이 있어
어떻게 낚시를 갈까 궁리하다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조신하게 고속버스로 다녀왔습니다.
같이 출조하기로 했던 조우에게 조과를 물었더니
몇 수 했다며...
카톡으로 사진 한 장을 보냅니다.
왜 꼭 내가 빠지면 이런일이 생길까요?
둘이서 250여수를 했다는...ㅜㅜ

확실합니다..ㅋㅋ
하얀 스티로폼 배가 의심스럽습니다..
투망입니다.
왜
배가 아프죠.
그날 가셨으믄
물가에선나무님두 당연히
잡으셨을거란, 편견 (?) 은 버리셔효! ^^;
고기가 붙는 사람..
고기를 쫓는 사람..
제가 갔으면 두 배로...ㅋ
나무만 세우지 마시고 보초를 세우십시오
정치망붕어 사신검미더^^
그리고 안가길 잘하셨슴돠.
저건 노동이지요 노동!!!!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