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59가 되었습니다. 낚시, 축구, 등산을 많이 좋아합니다. 술, 담배도 물론 좋아 하지요. 마누라는 일욜 교회 가고, 술, 담배만 않하면 모두 허용해 줍니다. 작년 12월초 대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일단, 그 날 바로 술과 담배를 끊었습니다. 식단은 채식 위주로 바꾸고
좋아하는 축구는 매 주 토,일요일 합니다. 등산은 토, 일요일 중 하루 마누라와 함께 둘레길 다닙니다. 낚시도 꾸준히 할 계획입니다.
정신 건강에 좋은 거 같아서요. 몸이 안 좋아진다 여겨지시면, 독한 마음먹고 과감히 현명하게 결정하세요. 건강 잃으면 모든 게 의미가 없어집니다.
저도 간이 좋지 않아 밤새는게 안 좋지만 정신건강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잘 상의해 보세요 ㅎㅎㅎ
비상금 털어서 출조티켓 사세요ᆢ
그리고 아내분께 협상을 하세요.
담배를 끊고, 낚시가서 하루 5,000보를 걷겠다고,
만보계 어플 깔아서 확인시켜 주겠다고,,,,,,
낚시가서 산책겸 주변 돌면 건강에도 좋고요.
건강이 최 우선입니다
건강이 나빠지면
낚시도 못다닐수도 있습니다^^*
정말 큰일 납니다.
나물 비빔밥에 계란후라이 해달라니 안된다네요ㅎ
오늘 아침은 청국장^^무언의 압박과 눈치를 많이주네요ㅎㅎ운동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
힘든운동 말고 가벼운 운동(1시간내)
특히 하체운동 많이하세요~
내려오실땐 엘베~^^
아내분의 반대가 심하면 낚시도 잠시 끊으시고,
아내분과 같이 하루에 한두시간씩 걷기 운동하세요.
낚시못가면 죽는다는거 전부 허세입니다.
이기회에 대차게 결정하세요 저도 비슷한경험한후에 마음편하게 낚시 하고있습니다
다니시면서 몸관리를 하셔야할듯합니다
산에 다니시면서 약초구해서 물끓여드시면
좋아지실겁니다
좋아하는 축구는 매 주 토,일요일 합니다. 등산은 토, 일요일 중 하루 마누라와 함께 둘레길 다닙니다. 낚시도 꾸준히 할 계획입니다.
정신 건강에 좋은 거 같아서요. 몸이 안 좋아진다 여겨지시면, 독한 마음먹고 과감히 현명하게 결정하세요. 건강 잃으면 모든 게 의미가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