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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 2....

아침에 일어난 마눌이 TV를 틀고 홈쇼핑 방송을 잠시 보다가 아침을 지으러 주방으로 나갑니다 잠이 덜깨 멍한 상태로 같이 텔레비를 보다가 마눌이 나가자 TV채널을 뉴스를 하는 9번으로 돌릴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냅둡니다 보고있던 홈쇼핑 주방용품이 방송 완료~ 안녕히 계시라는 호스트의 인사를 들으며 다시 스르륵 깜빡 잠이 듭니다. 잠시후 마눌 들어오는 소리에 다시 잠에서 깹니다. 마눌이 옆에서 혀를 차며 말을 합니다. " 쯧 !! 쯧 !! 아침부터.... 벼언태 !! " " 엥 ????? 내가 뭘 ???? " 고개를 들어 TV 를 보니.... !!!!!!!!!!!! !!!!!!!!!!!!!!!!!! !!
억울 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억울 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마누라가 나와서 밥먹으라고 하는데
억울해서 단식 할까 고민중입니다
아침부터 벼언태로 몰리다니........
아침부터 한건하셨네요
축하합니다~
평소 월매나 변태짓하셧음 그런말이ᆢㅋㅋ

젓가리개랑 반쮸가 문제래유ᆢ마네킹이 문제래유~!!??

발정난 강아지빼곤 마네킹에 엉뎅이 비빌 사람은 엄을낀데ᆢㅋㅋ
안봤어 ! 자고있었다구!!
빨랑 나가 씻어
진짜 안봤다구~~!!!!!
ㅎㅎ

월욜아침부터 웃고 갑니다...
그럴땐 확 빤쮸까고 땅콩만한 고치를 보여주세유ᆢ

봐봐 봣겟노ᆢㅜ

아침부터 덕분에 미소~~웃긴냥반유ㅋㅋ
변태소박사님 ㅋㅋ 많은 홈쇼핑중에 속옷이라....
우연일까요????
어머머! 울 동거니 성님 레이스+망사+시스루 조아하시는군하. ㅋㅋ
아니 !이냥반이 빤쮸까고 땅콩이라니......
을메나 어마어마한데........
ㅎㅎ

저는 건강을 위해 입고 다닙니다.

여름엔

외출복으로도 좋습니다.
박사님의 억울함 이해 합니다
심증은 없는데 물증만 있는것 그거 미치고 환장합니다....ㅎㅎ
어마어마 한건 땅콩가리는 배겟죠ᆢㅋ

알맹이가 그랫음 매일 거르지않고 매맞고 살것슈ᆢ아침마다 수라상 받지~!!

우겨봐야 안봐도 뻔데기지ᆢㅋㅋ
근데 밥샵사모님도 박사님마냥 참 특이ᆢ

대부분에 마눌님들 신랑이 여자속옷광고 보고잇음ᆢ

꼬맹맹이 소리하며 옆에 달라붙어 ~여봉 왜 저 T팬 사주게~

입꼬 뭐하라꼬 짐승~~아닌교ᆢ

솟님집 사정이니 몰것다 출근이나~ㅎㅎ
그래서 퍽 터졌다 이 말이쥬?

밥샵마나님 오셨을 때 확 끌어 안았으면

오늘 하루는 사랑 받았을텐데..

아니지.

더 터졌을지도..

3초!!

퍽퍽퍽..
진정한 뵤욘태는 여기 계시군요..
아침부터...뵨태~!
이런~~~~죄에엔장~~~~~
변태 본좌 미리내님한테
변태소리를 다 듣다니.........
이놈의 마누라~~~~~~~
일부러 그렇게 하기도 힘든데...
참말로 잘 하시는 머리좋으신 분이시네요..
능력자이십니다...ㅋㅋ
어찌그리 맨날 쥐어터지는 일만 생길까...
웃프네요 ^^
채찍 몇개 보내디려유? 수갑도 있는데?
ㅋㅋㅋ절묘한 타이밍이네요
이 참에 사모님 한테도 하나 선물 하세요
방송도 사람을 알아 보는기라요~~ㅎㅎㅎ
우리 마누라는 사줘도 못입어요~!!!!
맞는 크기가 없슈......
특특특 대형.~~~
도둑이 제발 저려서 여기다가 실토를?

열심히 봤는데 사모님들어 오시니까 잠자는척 하다가

양심에 가책을 느껴서 자게방에만은 알려야 겠기에?


우리 외계에서는 사모님가 나란히 앉아서 노골적인 평가를 합니다만 ...

헙.. 엌 !
선배님 이제는 금홈 하시옵소서~

특이한거 있으면 착불 가능합니다 ^^
골붕어님 말이 맞슈..

누구는 변욘태 입니다..
소박사님 오늘이 33데이ᆢ

옛수~~퇴근길 엄청난 내뱃살이나 잘라다 궈드시고

속전속결로 한대 빨랑 맞고 푹 주무시소ㅎㅎ
소박사님!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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