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가 ??

정말 얼마만의 

주말 날씨가 이리도 좋은가요 ? 

어젠 ..

고액? 알바를 하느라

낚시를 못가서

휴일인 오늘 아침 일찍

순대국밥 3인분을 포장 하여

동네 수로의 낚시터로 출조를 합니다.

사실은 어제 설 사람 이신 ,

재시켜 알바 선배님 께서

저희 동네로 낚시를 하신다고

오셨습니다.

첫번째 목적지인 

소류지에 만석이라서

할수없이 저희 동네 수로로

안내를 하고 , 

저는 알바 하느라 피곤해서

집에서 자고 나왔습니다.

설 사람이신

알바성님과 일행형님을

안내만 해드리고 나오기가

쫌 미안 스러웠는데 ,

마침 행복한날 선배님 께서

낚시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ㅎ

집에서 푹자고

국박 포장해가서

구루마 밥상 위에서 ..

한상차려 아침을 해결합니다. ㅠㅠ

식사 하면서 알바성님의

지난밤 무용담을 들었는데 ..

챔질을 했는데 ,

초릿실이 빠졌다느니

찌가 수초에 처박아서 못건진다느니 ...

알고 보니 .,

낚시 잘 몬하시는것 같더라구요 ..ㅡ.,ㅡ

아침밥 먹고 

저도 부지런히 

대편성을 마칩니다..

주변 경관 노출로 인해

사진을 쫌 아래로 찍었습니다.. ㅠ

알바성님 !!!

멀리서 오셨는데  ,

손맛 많이 보셔야죠 ??

여기 꼬기 힘이 좋아서

낚시대 뺏기지 않게 조심 하셔야 합니다.. ㅋ

어제 출조 하신 횐님들께선 

안전하게 잘 귀가 하시길 바라며 ,

모든분들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아참 !!

오늘 모내기 하신다는 ..

행날 선배님!!

고생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