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강추위에 안전하게 도착하셨는지요 ?
내가 없는동안 뭐가 어떻게 되어있나 둘러 보시고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점 100 이상은 치지 맙시다. 돈잃고 몸 버립니다.
어느 이발관의 풍경입니다.
훤한 빛나리(?) 한분이 구정 행사로 이발관에.....
주 인 : 어서 오십시요. 날씨가 꽤 춥죠?
빛나리 : 경기가 안 좋으니까 더 춥습니다.
주 인 : 경기가 빨리 풀려야 할텐데 구정인데도 손님이 없습니다.
손 님 : 후반기 쯤에는 풀린다고 하는데 되어봐야 ......
주 인 : 곧 좋아지겠지요 !
손 님 : (조그만 소리로 다른 사람이 들을까봐) 머리카락 한개라도 다치지 않게 부탁합니다.
주 인 : 예에.
이발을 끝내고
손 님 : 경기도 좋지않고........
(스킨을 바르고 호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으며 머뭇 거리더니 아주 작은 소리로 주인에게)
머리카락도 몇개 되지않는데 좀 깎아 주십시요?
다음에 또 올께요 !
주 인 : 아이구 사장님 !
사장님은 ? ? ?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받아야 합니다.
손님은 아무말도 하지못한채 계산을 하고 사라집니다.
주인의 ? ? ? 때문에란 대답은 무엇이었다고 생각 하십니까??????
*** 머리카락이 적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얼마면 되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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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짱배기 다 벋겨져도 별로 신경을 안쓰는데 주위의 시선과 악담에 스트레스가 더 쌓여 간답니다..
빛나리 아저씨는 이발소에 갈 이유가 없는데 왜 갔을까요..ㅋㅋ
명절 잘 보내시고 가내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도훈짱님 죽을 죄를 졌습니다. 설은 쇠게 해주십시요 ?
또훈짱님 매일 그로써 찾아 뵙습니다.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장님은 면도를 하셨기 땜시롱 ~
딴분보다 더 받아야 됩니더~ ! 헤헤
해장한사발 들이키고 나도 도통 모르겠습니다.
기다려 볼랍니다.
하~~세상에 비밀이 없네~~~쩝!
지천에 계시는군요. 지천 신동 연화 왜관 약목 사곡 구미등
고등학교때 완행열차 타고 구미 제일모직 사택에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용돈 얻으러.ㅋㅋ
그때는 열차 분위기가 조금 살벌.......
구미 평리동 뒷쪽 늪인지 수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매형따라 갔다가 지겨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마 매형이 밤낚시에 적적하니까 저를 데리고 라면 수발 시켰다는 생각.
그래도 할수있습니까. 용돈에 눈이 멀어.
헤헤오름님께서 근접하셨습니다.
엽기붕어님께도 지송합니다.
국민학교 시절 새벽이면 재첩국 사이소 재첩국.
올해는 붕어 부자 되세요 !
사장님 : 머리카락 찾기가 힘들어 시간이 많이 걸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