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정확히 1달전 장어낚시의 묘미에 빠져 다시는 붕어낚시 안한다고 장어낚시만 할꺼라고 굳게 마음먹고 낚시대.받침대및 일부품목 전부다 분양을 했지요 그리고 분양하고 받은대금+@(거금)해서 장어장비로 올인 장어낚시 딱 두번하고나니(물론 장어는 구경도 못함ㅠㅠ) 장어시즌 끝!!!이라네요 환장해요...다행인지 필연인지(붕어와) 붕어장비 분양할때 일괄로 사신다는분하고 이상하게 약속이 깨져서(어찌보면 제 실수로 깬것일수도 있음 그때 그 광명에 사신 횐분님 거듭 죄송합니다) 각개로 분양을 했죠 혹시몰라서 떡밥대 5대는(32*2.30*1.21*2) 남겨놓고요ㅎㅎ 근데 장어시즌 끝나고 나니 붕어 손맛이 근질근질해서 견딜수가 없는 겁니다..그래서 출조감행 자주가는 저수지에서 셋팅을 하는디 워메 이런 시베리아허시키 같은...이런십년지기...입에서는 열8열8나오고 분명 포인트는 보이는데 낚시대가 없어서 포인트에 넣을수는 없고ㅠㅠ 환장하겠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다시 낚수대 사야 할까요???ㅠㅠㅠ 선배님들은 저같은 과오를 저지르는 일이 없길 바라며 이글을 남겨 봅니다...ㅠㅠ
---이미 마음속으로는 낚수대 살 계획까지 세워놓게 있네요 미챠..아~그리고 선배님들 사면 신수향이나 nt수향.명파(그냥명파요 다이아명파는 넘 비싸더라구요) 셋중에 한놈 생각중인데요 어느놈이 나을까요 산다면 셋중에서 골라볼려구요^^ 날씨가 겨울로 접어들고 있네요 보온장비 철저히 챙기시고 항상 안출하세요^^---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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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파셨어요
역대 조사님들의 경험에 비추어볼때
백프로 다시 삽니다
장비 처분까지 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전 신수향쓰는데 손맛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낭창거림은 있지만 손맛은 좋지요
낚시창고에 고이 모셔두고있습니다
궁할때 처분할까도했지만
100프로 다시 살것같아서
다른걸로 때웁니다ㅋㅋ
어차피 처분한거
우짭니까 다시사야죠
속쫌 쓰리겠습니다
괴기는 저 주시면 낚시대 년중 필요한 사이즈로 빌려 드리죠ᆢ
워때유~~^~~~~^"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르니 저렴한 낚시대나 장비를
지르시기를 권해봅니다.
에고에고 속은쓰려도 다시 내무부장관 모르게 한푼두푼 모아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