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엔진이 사망할거 같네요.. gdi 엔진의 고질병이 점점 심해지네요 조금씩 감소하는걸 인지하고 4500~5000에 갈고 있었는데 2000에 하나도 안찍혀 나오네요.. 검색하다 보배 글중에 gdi엔진 12만이 한계라는글 보긴 했는데 노킹음도 너무 심하고 15만 넘으니 엔진 오일이 기름 먹는듯이 먹어 버리네요 ㅋㅋㅋ
일단 차를 당장 버리진 못하니 누유 감소방지제 10개 사고 엔진 오일도 넉넉히 사두고 올해까진 타고 내년엔 차 바꾸야지 싶은데 엔진오일 파란속에서 넣어주는 순정말고 보충할때 다른거 넣어도 되나요?
보충이 문제가 아니고
제대로된 수리가 필요한듯합니다.
참고로 순정과 섞어넣는건 큰문제는 없을듯합니다
하지만 안섞는거보다는 섞는게 안좋겠쥬
오일도 성분이 다른지라..
아닌지요.
뭔가 탈이 났으니 줄어들지.
이상하네요.
몇해전엔 평생 무상(gdi)보증 됀걸로 압니다
보증기간 끝나셨을테고..
계약넣어놓으셨는지요?
지인분8개월 쏘렌토 하브기다리다
몇일전 토레스 사전계약하니
담달에 나올거라고ㅜㅜ
피스톤쪽 마모되서 누설이나
오일 썩여서 줄어드는걸겁니다
다른오일보충해도 상관없어요
(같은규격이면)
포르쉐도 오일먹으니 보충해서
타라고 메뉴얼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소음도 엄청 심해졌구요.
별짓 다 해봤구요.
돈은 잔매에 쓰러질만큼 들어가구요.
수많은 공업사,베테랑,전문가 찾아가서 상담해도
연식이 있다보니 퍼질때까지 타고 버리라네요.
10년 넘었지만 차가 늘 2대, 3대 있다보니
연식대비 운행거리가 적음(15만)에도 맛이 갔네요.
새차 주문한게 내년 4월에 나온다는데
그때까지만 버텨주면
그걸로도 감지덕지 할만큼 차 상태가 메롱입니다.
렌트할 각오까지 되있습니다.
달달이
일찍 바꾸심이.
어차피 금새 없어지는거 비싼거의미없고요
자주보충하고 오일량 체크는필히 꼭
자주하셔야됩니다 오일 떨어지면
바로 사망입니다
고온 고압을 기지 못한 실린더를 피스톤이 벽면을 심하게 갉아먹는 증상으로 오일감소와 소음증가로 이어지는것 입니다
기술력은 않되고,,
뭔가 보여주기는 해야겠고,,
요즘 나오는 현기차는 오일이 증가하는 차도 나옵니다^^
보증기간 넘기전에 사업소 가세요
보링밖에 답이 없는데 문제는 보링해도 어느시점이 되면
또 그런다는..
보링전문 업체 찾아서
깍고 낑가 맞춰서~~
그레이스는..44만 타고..차체가 비스켓이되어 어쩔 수 없이 보냈지만..
그때까지 엔진만은 멀쩡 했는데..
..
봉인해서 오일량 점검한답시고...국산과 수출용 따로인 현대 기아는 거의
독점이라 울며겨자 먹기죠.
독일차들도 엔진오일 먹는 차도 있습니다.
저는 엔진쪽 가스켓 누유없다면 같은 점도의 엔진오일 여유분 트렁크에
싣고 다니며 가끔 오일게이지 확인해가며 보충하겠습니다.
지금도 오일 줄지않아도 습관이라 카센타에서 넣고남은 오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한통 싣고 다닙니다.
파란손에서 F까지 채우고 봉인해서 얼마타고와라 해서 갔는데
게이지 끝에 오일이 콕 찍혀나와서 오일이 없어진게 아니라 그건 정상이라네요 ㅎㅎ
여기저기 GDI땜에 골치썩는분이 많이 계시네요 ㅠㅠ
여태 타던 현대차들 차체부식으로 폐차했지, 엔진들은 다 내구성 좋았는데... ㅠㅠ
미쯔비시에선가 개발했다가 엔진은 좋은데 결함때문에 버린거 얼씨구나하고 주워다 gdi 이름붙여 이차저차에 모두얹어 팔아놓고 리콜도 쉬쉬하며 해주는 현기차 .
참 한숨만 나오네요.
다음차는 말썽없이 오래 타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중고차 구매시 피해야할 1순위 차...
오일 감소 차량을 오랬동안 탔는데 오일이 타면서 주행중 본닛에서 연기 피어 오르는거 보면 겁납니다 ㅎㅎ
가속시 다다다 소리 나는거 엔진 오일 부족으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많은 조치를 해보셨을텐데 수명 다할때까지 타고 갈아타시는게 답인듯... 갈수록 돈 먹는 차가 되어 신차 구매 돈 들어가죠
15만이 최대라는 차의 수명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