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낚시까페든 싸이트든
글읽다보면 엘보야그는 빠지질 않네요
저도 작년 초봄에 엘보가 와서
엄청시리 고생했었습니다.
두어달전 딸래미가 제팔에 기대어
TV를 보다가 턱으로 마사지하듯 팔을
주무르더라고요
근데 묘하게 시원했습니다.
그렇게 열흘쯤 시간날때마다
마시지하고 나아지는가 싶더니
통증이 사라지고 20일정도만에 완치수준까지
나았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침도 봉침도 물리치료도 그때 뿐이었는데 짧은 시간에 완벽한 치료가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거나 우연에 일치거나
딸내미가 이뻐 죽겄습니다.

엘보 완치 .
꿈 같은 이야기네요
제가 격고 있는 엘보는
나아지는듯 악화대는듯
딱 지금 상태로 유지되는 군요.
글대로 완치수준입니다. 하드락님
아빠와 딸이네요. 달구성님
월척에서 얼굴 뵌 분들은
전부다 하나같이 등빨들이......---.,-"
미녀와 야수쟌유뭐~
마음 다잡기위해
저희집 가훈을 다시한번 외쳐봅니다.
"잘 놓은 아들 둘, 열 딸 안부럽다~!"
뭉실뭉실님도 세월을 비켜가지 못 하신 듯하여 마음이 그렇네요
아들이 월메나 이쁜데요.....ㅎ
올여름엔 냇가에서라도 한번 만나
덩치들끼리 회포 함 풉시닷~!!!
미안휴~@.@""
지두 그래유^^ ㅎㅎ
뭉퉁거리는 마눌보다 재롱떠는 딸이 이쁘지요.
저는 엘보 꺽이는부분 손가락3마디 전이 아퍼서 실리콘재질로 만들어진 5손가락끼고 손을 오무렷다 폇다하는것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운동을하고부터는 아픈것이 사라젓는데, 그래도 조심한다고 낚시대 3.6컨이상은 사용을 안합니다.
딸+아들+딸 = 금메달
딸+딸= 은메달
딸+아들=동메달
아들+아들= 목메달
아들은 바늘도둑,
며느리는 소도둑,
딸은 이쁜도둑입니다.
잘난 아들은 사돈네 아들,
못난 아들은 내아들, 요즘세태입니다.
뭔 엘보 정도에 호들갑이셔요
따님이 아빠를 안 닮아서 천만다행 이라고 할까요,,,,,ㅋ
엘보에 예쁜 따님 맛사지가 특효약?
따님가진 뭉실님 행복하시겠수
부러우면 지는것이라는디...
근디 머리들 컷다고 이제 뎀비네요`~ 힛!!
잘 지내고 있지요??
저는 딸아들딸아들 입니다.
만점인거쥬?
아~~~
파지랑 고물주우러 슬슬 나가야겄다요.ㅎ
낚시장르를 바꿨습니다...
낚시를 안할수는없고....
좋은 가벼운 낚시대로 갈아탈려고 하다가
요즘 낚시대 가격이 후덜덜하기에
그가격이면 보트 장만하더군요
바람,포인트 제한 안받고 짧은대로 무제한 포인트 공략하니 힘도 안들고 정말 좋습니다
발상의 전환을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보트낚시 매료되서 낚시하는게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 딸이 뭔 죄 '
잘 지내시죠?
기브스가 답인디~~ㅎ
딸래미가 없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