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래미 진학문제에 대하여 고견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좋은 말씀해주신 "빼빼로님, 권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산적님, 파트린느님, 입질회회장님, 탱구리님, 채바바님, 봄봄님, 샘이깊은물님,
폭기조님, 안산낚시님, 항상좋은날님, 낚수불입님, 요거거덩님, 서방님"
고견을 주시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제 퇴근하여 딸아이 불러놓고 제 생각과 여러 월님들께서 들려주신 말씀을 해주고
몇일동안 네가 깊이 생각해서 결론을 내리면 그것으로 하자고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유하시는 곳을 개인적인 문제로 차지하고 어지럽힌 점 사죄드립니다.
얼마 남지않은 금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댁내 두루 평안 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 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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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지망이어서 출신학교에서 원서받아내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밤늦은시간가지 대치하고도 원서를 받아내지못해
싸우다시피하여 겨우받아내서 들어간 학교
붕애엉아님에비하면 이제 시작인듯합니다
따님에게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힘 내십시요.
자제분의 앞길이 창창하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