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와 보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지금이 휴가철인데~ 가족과 함께 물가에서 대를 드리우면서 즐길수 있는 한적한 곳. 어떤곳이 좋을까요? 추전좀 부탁 드려봅니다.
에어컨도 나오고 샤워도 할수 있고 ㅎㅎ
잘 지내시죠??
올해는 둘러보니 물이 없네요 ㅠ.ㅠ
다슬기도줍고 텐트치고 사람한테 안치여두되고 참좋았눈데 ㅠ.ㅠ
좌대는 감옥 살인지라~ ㅎㅎ 좌대는 말고~ 그냥 물가로만~ 계곡 등이 있는 곳이면 좋코~ !
조개도 줍고 먹고 원투도 하고
2. 지하철
3. 집
위 항목들은 사모님 휴가장소이고
님께선 절대적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오름수위가 찰랑대는
낚시터로 가셔야죠 ㅋ
오랫만입니다 이방에서 제대로 된 답변 얻기가
하늘에 별 따기 입죠
전 휴가가 없어 가는 그 자체가 부러울 뿐이죠
만약 제가 간다면 영덕 덕천 솔밭에 본부 차리고
바다일박 바로뒤 덕천수로에서 붕어 일박
이렇게 할겁니다
너무 화내지 마셔유~~
원래 자게방은 꽝방이라서유~
제가 실성을 했나보네유~ 흑흑
파로호 병풍골에 배타고 들어가시면
우측엔 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샘물이 흐르고
나무그늘에 텐트치고 모래톱으로 물을 막아 아이들 물놀이도 즐길수 있고
아래쪽에선 깊은 수심속에서 잉어와 월척과 4짜가 잘 나와서
여름 휴가낚시가서 아이스박스 두개를 다 채워서 나온 기억이 있네요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