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월님들 출조 소식이 궁굼해 월척지 나들이하니
여기저기서 징소리만 요란하네용
마자죽을 각오하공 염장 샷 올립니다
퍽 ~~ 애고고 채바죽넹
이 한컷에 염장 지대루 찔리신님 ...
자수하고 치료비 청구하세용 ^^;;
금욜... 폭우와 강풍을 뚫고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찌를 밀어 올린늠 입니다
배고파죽는단 제자?늠 밥해주러 들린 사근달에서 옛전우 아니 조우만나
더덕주 한잔 얻어마시고 왔는데 파트린느님이 장박 글을 .. ㅎ
파트린느님 장박 ...이정돈 돼야죠 ^^
물가 싸댕기느라 ...며칠만에 월척지 나들이해 봅니다
존경하는 월척지 조우님들 다들 즐건 휴일보내셧겟지요 ^^
지난 월욜 붕순이 그림으로 해피한 한주 보내시라구 축원 드렸는데
어느새 또 다른 월욜아침이네요
이쁜 붕순이 모습 보면서 힘차게 4월의 마지막 월욜 열어보세용^^


집게신이 점지하신 월척같은데요~~
저 집게는
고깃집에서 쓰는 집게라고 억지부려봅니다.
부러우면 지는데...
인물좋은 붕순이 한마리 건져셨네요
인물 참함니다 어디서 올리신것인지요
바람불고 비오는날 천지에 있었는데 한번도 입질않고
비만 쭉맞았읍니다
완전 꽝치고 날좋은 토요일은 잔치가있어 돌아오고
영 반대로 놀았네요
멋진 붕순이 손맞 눈재미 많이보셨네요
근대 보물줍는 찝게는 왜붕순이에 혹시 집게로 잡으셨는지요
집게로잡는 비법 전수좀 해주실수있는지요
미느리도 안가르켜주는 비법 좀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월욜아침 가라앉은 자방분위기도 업하고 고정꽝꾼님들 염장두 질를 겸
올리는 그림이지만 기라성같은 재야고수님들이 대거은둔해 계시는 자방에
붕어 그림은 늘 조심스럽답니다
다행히 다들 도량이 댐이신지라 둠벙급인 채바의 자랑질도
웃으며 보듬어주시는지라 맘턱놓구 까불대 본답니다
물선님 어때요? 자방뽀인트가 맘엔 드시는지요 ^^
앗 !! 야백선배님 기체후 일향만강하옵신지요 넙죽 ^^
쪼맨한 고기와 허접한 글로 심기를 불편케해드리니
우매한 채바 꾸중하러 나오셨군요
아 ...물선님 인사드리셔요
야월백수님은 월척문의 배분이 한참 높으시며
허접채바의 무지함을 많이 깨우쳐주시는 선배님이시랍니다 ^^
선배님 이쁜형수님께 꼭 안부 전해주셔요
채바가 씨암탁 잡아 인사 드리러 가겟다구요 ^^
진짜, 미쓰리표 다방의자에 빨래해 가시면서...
열정이 느껴 지네요. 분명 장박꾼이십니다.
봐야 알죠.~~켁
어제 소밤님 때문에 병원 댕겨 왔는데 또 가야 하겠습니다.
파스 보내주이소.
축하 지데로 드립니더 배아파도 참구요
아~ 염장이야.
명의 : 니 병은 약이 없느리라..
고자~~ 보따리 싸서 저수지 찾아가서 님 만날때까지 드리대면 낫느니라..~~~~~~~
집게와 구릿빛 붕순이...
장박꾼의 점빵의 모습이 가관입니다.
채바님!
파트린느님도 사짜하셨슈,
지가 확인했쓔!
저요?
"꽝"(작은소리로)
우씨~
왜 내겐 안오는겨?????
쪼매마 기다려 보이소~
확실한 염장질을 한번 보여 드려야 할긴데~
축하는 이빠이 올리고 갑니다.
붕어가 엄청시리 이쁨니다 ..
집게신이 점지 하신 4짜.5짜 줄줄이 보내 드리옵니다
미스붕어 진 입니다..
섹기가 좔좔 흐릅니다..^^
뭔~~ 염장질ㅎ
아니구나
고기구워먹을때 쓰는 집게구나
기럭지가 한자정도 되는
=3=3=33
저 고기 어디서 많이 봤는고기입니다
확실합니다..
틀림없이 제가 봤는 고기 마심더...ㅋㅋ
저기 와 여 누버인노....
일교차로 인하여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B형독감이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건강챙기십시요...
파라솔에 걸린 옷들 한참웃다 갑니다
감탄이 절로 남니다
고기는 한 15cm??정도 되겠네요.....ㅋㅋ
채바바님 제 말이 맞죠~~ㅋ ^^;;
집게로 붕애 잡는것을
후다닥 잠수
좋은 일 하시니 대물붕순이로 복 받으시는 겁니다.
양방위주로 다니는 저는 저정도 싸이즈는 쭈레기로 생각하기에
그렇게 부러울것은 없습니다만. 에고! 부러버라!
집게 정도는 되야 "아~ 그넘 실하고나~"하는거져~
으메~~! 배아픙거~
난 산부인과 앞에 점삥 차려 놓고 배씽가? 스씽가하고 놀다 왔는디~
언제나 건강에 신경 마니마니 쓰세유~ 비왔담서요~
으메~ 배아픙거~
붕*님 성*님 파스보냅니더
거기다가
이쁘장한 붕순이까지 보이니
속이 새까맣게 탑니다
책임 지시와요
어이그
갈수록 어려워지는 형편에
사진으루다가 위안삼고 말어야제,하모,하모.....
축하안드립니다
어쩌다 한수 올려야 축하를 드리던동 말던동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