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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어제도 이 앞번 숙성이네 발효네 허믄서 의기양양 완전자뻑 그 잘난 옥수수떡 뿌려놓은 그곳에 가서 두 시간 동안 낚시했다가 입질 한번 못 받고 꽝을 맞았습니다. 갈 때 마다 월척은 우습고 4짜 5짜 팔마리씩 낚을 거라고 큰소리 빵빵 쳐놓고는 아직까지 붕어 꼬랑지 하나 못 보고서는 자존심에 크나 큰 상처를 입고 비얌따블유를 돌려 시크릿가든으로 돌아와 서운함과 서러움에 눈물 콧물이 돌체앤가바나 최고급 셔츠에 범벅이 되도록 밤새 울고... ㅡ,.ㅜ 여튼 뭐 철수하믄서 그래 이 식히들아 다 퍼먹어라 이러믄서 남은 옥수수 반깡을 죄다 뿌려주고 왔습니다. 오늘 혹시나 허고 또 가볼까 하는데 꼬기가 나와줄까요? ㅡ,.ㅡ; 점잖은 체면에 승질만 드러워지는 건 아닌지... ㅡ,.ㅡ;

지난 과오는 다 잊어줄라니까~

다시 한번 내 제자,,
육회도 며칠 계속 먹으니 물리더군요.
막 퍼주시니 갸들도 질린 겁니다.
옥수수를 한 캔을 까서 양파망 안에 넣고 담궈두시면 어떨까요?

갸들, 절라 감질나서 몸살나지 않을까요?
시원한 시스템 에어컨 아래서 로열 살루트 38년산 마시고 쉬는것 추천드립니다
제자로 받아준다 할때
못이기는척~^^
무님한테가서

첨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오셔야될듯...






우짜다가 이지경돼뿠노~ㅋㅋ
걔들이 헷갈려서 그럽니다.

그러니...비암따블유,씨크릿가든,돌체.. 뭐라고 하셨는데.. 이런거 하시지 마시고

암튼... 원래의 꽃모자쓰신 박사님 모습으로 돌아가셔서 낚수하시믄 반겨 줄겁니다.

그래도 안되면.... 뭐~~~ 그땐... 던져야죠^^ 휘리릭^^

날이 무쟈게 덥습니다... 아무리 배고파도 더위는 드시지 마시구여^^
비암따블유,씨크릿가든,돌체


뤼박사뉨!!!

오늘따라 있어보이세욧......^==^
박사님 체면이 있지 무신 붕순이 한테 오기까지씩이나

붕순이랑 오기 싸움 하면 빈망태로 가기가 이쑵미데이 ㅎㅎ
암만봐도 내가
강진에 발걸음을 한번 해야겠네요
붕어 너네들,,,,, 나빠~~~!!@@
괜한 힘 빼지 마시고

션한 수박 자시면서 쉬는게 쵝오...
걍~~~

휘리릭만 하셔염

괜히 안되는거에 열공하지마시고요
박사님 정도시면 오기발동 안되지요.

체면을 유지 하십시오
무님/
확 마!
부웅 날라... ㅡ,.ㅡ;


피러 얼쉰/
진작에 가르쳐주셨어여졍.
아 진짜... ㅡ,.ㅡ;


소요님/
로.. 로열... 살루...?!
욕을 하시구... ㅡ.ㅡ;


목마와숙녀 선배님/ 림자뉨
저한테 왜 이르세효. ㅡ.,ㅡ;


이동금지님/
암만해도 휘리릭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ㅜ


달구지 선배님/
제가 좀... 헤헤 ^&^;


계절바람 선배님/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잠시 놀다 오겠습니다. ^^*


첫월님/
그.. 그렇긴 합니다만... ㅡ.ㅡ;
암만해도 수달본거지에 자릴 만든 것 가터요.
거기에 초대형 가물치 은거지가 가까이 있는 것 같구요.
그러지 않구서야 잔챙이 하나 얼씬 거리지 못할 이유가 없거든요.


랩 아재/
풍 따거두 피러 얼쉰두 림자뉨두 박휘무님두
랩 아재 낚시 잘 몬하신다 그러시던데유~ ^,.^;


도톨 선배님/
약 먹구 누웠는 것두 지겹구 설 병원은 메르스 땜에 못 가고
오후부터 일을 하고 씻고 일찍 저녁을 먹고 7시가 넘어서 나가봅니다만
조과는 헤딩입니다. ^^;
제주엔 잘 도착하셨지요? ^^


뽀대나는붕어님/ 깜도니님.
감사합니다. ㅠ
다~~큰 어른이

으앙?????

까르르????
이박사님~

제가 강진으로 한번 출조 할까요?!

떵어리 5마리 팔아서 소고기 사드릴께욧!! 쫌만 참으셔요~~~
이 박사님 거기 주소좀 보내주세요...
내가 가서 인사한번 하면 끝납니다...

아시죠??

아그들아 엉아 왔땅께로....

그럼 4짜 5짜들이 줄을 섭니다...

혹부리로...

떡나오면 그늠 간첩인께...112로 신고하시고...

아셧죵 ㅇ,.ㅇ??
~~ㅋㅋ!

승질 버리지 마시고 셤셤 하셔요!!
천궁님/
달구사료 같은 거 뿌리면 앙대염.


(깜도니님은 소문대로 진짜 바본가? ㅡ,.ㅡ;)


덤벼부러님 실력도 그닥이실듯... ㅡ,.ㅡ;


붕춤 선배님/
어케 우선 10만 달러만 제 홍콩계좌로 보내주시면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부르스 선배님/
아뇨 저는 괜찮습니다.
오시면, 꼬기들 다 숨고 옆 저수지로 도망치구... ㅡ,.ㅡ;


리택시 선배님/ 한실 선배님.
그냥 어둠에 적응하느라 둬 시간씩 놀다 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는 6.7.8 월엔 낚시 안합니다

조금더 나이를 드시면 알게 되실겁니다.....ㅎㅎ
어수선 선배님/ 박라울 선배님.
왜요? ^^;
저도 참붕어 미끼로 월척 낚을 곳이 가까이 있습니다만, 걸어서 50m 걸어가기가 귀찮고
낚시대 대여섯 대 펼치고 거두기도 귀찮아 집에서 차로 3분 거리 연밭으로만 가볼려고 합니다. ^^;
뭐 다른말씀 올릴것은 엄꼬예

심심한 위로에 말씀빡겐~ㅎㅎ

딸랑무를 위로차 내려 보내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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